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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진관희 스캔들, 종흔동·장백지·진문원에 이은 ‘8번째 희생자 매기 큐’

주님의 착한 종 2008. 2. 29. 08:54

 

홍콩 섹스 스캔들 8번째 여성 스타로 추정되는 노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다니엘 헤니의 옛 여자친구로 국내에 알려진 홍콩 섹시스타 매기 큐다.

12일 인터넷에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매기 큐는 속옷만 입고 있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은 이 사진과 진관희가 입고 있는 티를 비교하면서 두 사람을 연관짓고 잇다.

네티즌들이 전에 장백지 누드사진 속 배경을 진관희의 거실로 추정했던 실력을 발휘해 또 한 번 매기 큐의 사진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들추어낸 것이다.

매기 큐는 혼혈 미인으로 현재는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진관희와는 지난 2000년 영화 '특경신인류'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중상타를 입은 장백지는 남편 사정봉과 별거에 들어갔고 진문원은 파혼당한 상태이다. 종흔동도 공식 팬미팅을 열고 사회에 일으킨 물의에 대해 사과를 했으나 은퇴하라는 네티즌들의 원성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확장되는 가운데 당사자인 진관희는 15일 전까지 홍콩으로 돌아와 사건의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진관희 소속사 측은 13일 오전 "진관희가 도피하려고 미국에 간 것 아니다"라고 전했으며 그의 한 측근도 "진관희의 섹스 스캔들이 터지기 전 여자 친구를 만나러 미국에 갈 의향을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무역카페
글쓴이 : ♣처음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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