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주님의 착한 종 2007. 10. 5. 11:08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정채봉 사랑은 한 계단씩 차근차근 밟고 오르는 탑 한꺼번에 점프할 생각은 아예 마셔요. 아무리 사랑에 목마르고 배고파도 서두르지 마셔요. 사랑은 밥짓는 것과 같아요. 쌀을 씻고, 앉히고, 열을 들이고, 뜸을 들이고. 속성의 밥은 문제가 있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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