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일하는 즐거움

주님의 착한 종 2007. 10. 1. 08:27
일 하는 즐거움 & 자기 통제력

    일하는 즐거움 중국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고향 떠나 사는 한 상인이 닭장만한 크기의 큰 조롱을 지어 놓고 많은 새들을 기르고 있었습니다. 장성한 아들이 새 밥을 줄 때마다 놀고먹는 새들을 부러워하고 밤 낮 쉴새 없이 일만 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습니다. 이에 아버지는 아들놈이 새 밥을 주러 들어간 틈을 타서 조롱 문을 밖에서 걸어 잠그고 끼니때마다 진수 성찬을 넣어 주고 많이 먹고 편히 쉬라고 했습니다. 하루가 지나니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일하기 보다 힘들다는 것을 절감하고, 사흘이 되니 발광을 하고, 이레가 되니 죽을 수 있게 칼 한 자루를 넣어 달라고 간청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먹이를 찾아 나르는 개미를 일할 수 없는 일정 공간에 넣어 두고 생존에 필요한 먹이만 제 때 넣어 주었더니 닷새만에 스스로의 발을 자르는 자학 행위가 시작되고 1주일이 되니 상대방의 몸을 해치는 난폭한 행위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님들이시여! 아름다운 단풍을 보여 주기 위하여 만물은 새 옷을 갈아 입고 있습니다. ★ 주제별말글 - 노동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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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통제력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허둥대지 않고 그럭저럭 시간에 대어 도착합니다. 그들은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일을 처리합니다.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삶의 압력에 끊임없이 시달리며 항상 조금 늦게, 그리고 준비가 좀 덜 된 상태로 자리를 옮깁니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중에서 - * 약속 장소에 5분 먼저 온 사람과 5분 늦게 온 사람의 태도는 천지 차이입니다. 직장 출근을 항상 적어도 30분 일찍 하는 사람이면 그는 이미 성공의 길에 들어선 것과 같습니다. 자기 통제력은 시간관리에서 드러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

 

가톨릭 인터넷 원근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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