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님의 경헙기 (20) - 우리쇼핑몰 내 가게 맞는 모델은?
출처 : 내가게 쇼핑몰 글 쓴이 : 심플
안녕하세요.
어느덧 쓰다 보니 20회를 맞이 했습니다~~^^
허접한 글을 읽어 주신 내가게 분들께 먼저 감사 말씀 드립니다..
꾸뻑~~^^** (__)
**주의
본 내용의 글은
“상품의 모델 컷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주기적인 업데이트”
라는 내용을 강조하는 글입니다.
주기적인 업데이트 상품을 못할 바에는,
신속하고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중요하며 모델 등을 고용하여 업데이트가
늦어지면 안 된다는 내용의 글이 포인트입니다.
? 여건이 된다면 모델을 고용하여 사진 컷을 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내용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 본 내용의 글은 모델 여건이 안 되는데 모델 사진 등으로
고민하신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좀더 다른 포커스로 접근해 볼게요.
참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 이야기는 사실과 틀릴 수 있어요.
이점 짚고 넘어 갑니다.
이곳에 온 후로, (내가게.. 말이죠)
여기는 유독 옷 가게. 여성의류, 기타 의류 쇼핑몰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다들 어떻게 홍보에 도움이 되실까...
우리가게 좀 ..봐주세요. 등. 많은 분들이 너무나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저도 고생 중이지만 말이죠~~~헤헤..긁적..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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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델에 대해서 우리 이야기 해봐요.
먼저 의류 쇼핑몰이라 하면 모델이 생명이겠죠..
모델도 예쁘면 더 잘 팔릴 것 같고
모델도 돈 안들이고 서로 교환해 가면서 사진촬영도 했으면 좋겠고...
서로 이러한 사진을 교환하여 상부상조 했으면 좋겠고..
제품보다는 모델사진, 상품등록이 더 어렵고
왜, 이 부분이 뜻대로 안 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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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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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이랍니다.
모델도 예쁘면 좋고, 본인 자신이 몸매가 된다면
내가 직접 뛰어들 텐데..
이건...내 몸매가..(저도 물론 그렇습니다..) 배불뚝~~
그럼 이처럼 뻔한 이야기를 저는 왜 하고 있을까요?
그럼 다르게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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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 가게. 1인이 하거나 2인이 하거나 뒤를 돌아 봐요.
사진 모델과 한번 사진을 촬영하려면. 2명이 있어야겠죠?
내가 찍어주고 모델이 있어야 되고, 모델의 일정도 맞춰야 되고.
내 일정 때문에 안되고..
이놈의(??) 모델 때문에 아주 속상해 죽을 지경일겁니다.
어느 쇼핑몰 가이드, 쇼핑몰 책에서는 다들 모델 잘 써야 된다,
모델이 매출을 좌우한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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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심리가 예쁜 사람이 입고 있으면 당연히 사고 싶고, 매출 좋고..
모델 비용 들여서 하면 더 좋고.
우린 그렇게 안 되요..ㅠ.ㅠ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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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친구 섭외해서 사진 찍어서 올렸더니.
이건 영 사진 빨도 안 나오고. 무슨 중고 옷 가게처럼 보이고..
왜 나는 사진 못 찍는 걸까?(자학~~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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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인터넷은 주기적으로 반복적인 업데이트나 신규 상품 등이
등록되는 것이 더 중요한 포커스랍니다.
즉 아무리 좋은 모델도 상품 업데이트가 안되면
그 상점은 매출이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때마다 모델 섭외하고
그때마다 사무실에 앉아서 포샵하고 하실래요?
패션은 주기적으로 맨날 바꿔줘야 하는 특성 때문에..
뭐 좀 할만 하면 또 옷 바꿔야 되고. 포샵해야 되고...
이런 노가다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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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 너무 길당~~~
본론은요.
인터넷을 지속적으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데
그때. 이렇게 해보세요
즉 모델을 쓰지 말자.
이게 웬 자다가 봉창 뚜드리는 소리냐구요?
모델을 쓰면 좋은 점도 많은데. 나쁜 점도 많아요
나쁜 점을 우리 형편에 맞게 이야기 해 볼게요.
먼저 모델 비 들어가요.
모델 비 안 들어가고 공짜라고 하면..
시간이 나를 포함하여 따블이 들어가요
그리고 사진 찍을 때 나도...(내 인건비)도 들어가고…
즉 모델비가 공짜라고 해도 내 인건비+친구 인건비=2명분이
그냥 날라가는 거에요.
쉽게 이야기 하면
그날 내가 사진 찍는데 돈을 하나도 안 들였다 하더라도
내 인건비 10만원 + 친구 인건비 10만원 = 20만원을
나는 사진 찍으면서 손해 봤다는 것을 명심해야 되요.
그리고 그걸 포샵해서 올리는데 이틀 포샵하면..
내가 총 30만원을 까먹은 것이 된답니다.
항상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셔야
내 시간 = 돈이라는 것을 인지 해야 되요.
안 그러면 내 인건비는 그냥 돈 안 들어 가니까.. 라고
생각하다 보면 돈이 안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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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해 보세요.
먼저 그냥 마네킹을 사용하세요.
사무실 옆에다 그냥 심심할 때..뚝뚝~~찍어서 포샵도 하지말고
올리세요.
단, 이때 주의점은 최대한 자세히 찍으세요.
근접촬영도 하시고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네킹으로 찍었어도 관심 있는 분이면 반드시 전화옵니다.
전화가 와서 일단 운영자와 통화를 했다 하면
그 고객은 그 사이트를 일단 신뢰 합니다.
일단 성공~~~~했어용~~축햐 축하
우리가 길가다가 마네킹에 예쁜 옷 있으면 꼭 가게 들어가서 물어보죠?
이거 중요합니다. 다들 모델 모델 하는데요~~
우리 여건에 맞게 해보자구요..
그럼 상품등록 하는데 10분이면 끝나요.
그리고 모델 이런 거 신경 덜 써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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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하면. 신규 상품 등록이..어머낫~!
10분만에 다 끝나 버렸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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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는 또 인터넷 서핑을 할까?
그전에는 모델하고 사진 찍고 뭐하고 하면
일주일 금방 훌~~가버렸는데
이제는 시간이 남아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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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부터. 패션공부~~시작~~~합니다.
그리고 또 내일 업데이트 하나 해야죠??
이제 업데이트가 재미있으니 상품도 잘 올리고..
그리고 패션흐름도 좀 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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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팁]
인터넷은 모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주기적인 반복성입니다.
즉 주기적으로 수시로 업뎃이 편리한 방법을 사용하세요.
모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사실.
여건에 맞지 않는다면 더 중요한 요소를 챙겨 보세요.
상품등록과 패션이 더 재미나게 될 거에요...
-이상. 심폴 올림-
[이곳의 이 이미지 상품을 활용했어요.
주인장 분께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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