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스크랩] 베트남 고엽제 피해 아기..아기는 아무런 잘못이 없어요

주님의 착한 종 2007. 5. 22. 18:29

 

14살된 소녀, 손가락이 발달하지 못하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하지만 배우는 것은 포기하지 않는다.

 

 

미국의 정치 웹진 슬레이트가 최근 '오늘의 사진'으로 소개한 사진들이 

우리가 잊고 지내던 베트남 '고엽제' 문제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사진 속 어린이들은 고엽제에 들어 있던 다이옥신 때문에 기형 상태로 태어나 고통을 받는 모습이다.

베트남 전쟁 동안 미국은 게릴라 소탕을 위해 수백만 갤런의 고엽제를 전국 숲에 뿌렸다.

각종 암과 기형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낳은 고엽제의 코드명은 '에이전트 오렌지'.

(※ 영화 '괴물'은 이에 빗대 미국이 괴물 바이러스를 잡기 위해 '에이전트 옐로'를 뿌리는 상황을 설정했었다)

사진 속 어린이는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해 있고 혈관이 선명이 내비치고 있다.

매그넘 포토가 2000년 호치민에서 촬영한 이 한 장의 사진은,

고엽제 후유증의 심각성을 일깨우며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두 팔이 없는 채 태어난 11살 소녀는 발로 컴퓨터를 배우고 있다. 할아버지가 참전 군인이었다고..

 

 

 

소년은 태어날때부터 두 다리가 없어서 의족을 해야만했다.

 

 

[사진은 매그넘 포토와 웹진 슬레이트 펌입니다]

 

굳이 몸에 장애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정신병을 앓는 아이들도 많다.

13살 소녀는..이분척추병을 앓고 있어 고통받고 있지만 그보다 더한 정신적인 고통으로 한시도 인형 옆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출처 : 중년정보공유
글쓴이 : 하늘아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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