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주방, 생활용품 도매정보
22. 그릇/스텐레스용기
숭례문 수입상가 앞의 중앙상가가 그릇전문시장으로는 유명합니다.
100여 점포가 밀집되어 있으며 다양한 메이커 제품들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메이커 제품비율은 40% 선. 흔히 볼 수 없는 특이한 그릇도
취급하며 회집용, 일본풍용에 맞는 그릇도 판매합니다.
을지로 4가역에서 을지전화국 방향 300미터 전방에는 스텐레스 상가가
있습니다. 30%~50% 할인된 가격으로 압력솥, 각종 냄비, 수저,
휴지통 및 티스푼 등을 판매합니다.
동대문 청오 상가 지하1층에는 플라스틱 용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점포도 한곳 운영 중.
23. 도기/타일
을지로 2가를 기점으로 을지로 3가 로터리에 이르기까지 형성된
전문시장. 건축 관련 시공사들도 이곳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제조업체들과의 직거래를 통하여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점포마다 일률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파는 것이 흠이지만 시중가 대비
소매의 경우 30% 정도 싼 편입니다.
도기, 타일에 관해서는 없는 것이 없다고 볼 정도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24. 생화/조화
남대문 대도상가, 진양상가와 반포고속터미널 지하상가가 유명합니다.
꽃꽂이용과 관상용 조화가 대부분으로 결혼식용 부케와 바구니 같은
소품류도 함께 취급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도매 꽃 시장은
양재동으로 새벽 시간대에 도매가 이루어집니다.
묘목도 살 수 있는 것은 양재동의 또 다른 매력.
25. 이불/침구/타올
고속터미널 상가가 질과 가격을 동시에 만족하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 점포의 사장들은 일년에 한두 번씩 해외 패션쇼에
참가하거나 참관을 하는 등 해외디자인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랍니다.
맞춤 디자인에 대해서도 관대한 편입니다.
전통문양이 들어간 육각형 테이블보와 같이 주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동대문 종합시장은 가격적인 면과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강점이며, 광장시장은 이름에 비해 약세입니다.
타올 제품은 청계6가에 위치한 평화시장 1층 대로변 점포와 방산시장
끝부분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26. 인테리어 장식품
남대문 대도상가 C, D동 2층에 밀집된 점포에서는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유난히 많습니다. 수입품이 대부분이며, 중국산이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요. 수입품은 도매개념 보다 유통이 강합니다.
황학동 벼룩시장은 식당용 인테리어 장식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으며
호프집 같은 곳의 장식물품도 취급합니다.
신당동은 각종 주방 및 주물 제품 인테리어를 위주로 하며, 뻥튀기,
붕어빵에 사용하는 기계류를 비롯하여 대형 주방용 냉장고 및 씽크대,
식당용 저장고, 불판 등도 판매됩니다.
27. 제기용품
제기는 남원이 유명합니다. 유행의 개념이 없어 꾸준하다는 평이며,
합판재질로 만들어진 것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
수입품도 있지만 정서상 국산을 선호하며 수명이 60년 정도로 길기
때문에 고가품이 시장에서 통합니다.
긁힘에 민감하므로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며, 겨울철 및 명절 전후가
성수기입니다. 종로5가역 장수약국 근처, 남대문 대도상가 D동
3층에서 도매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28. 조명기구
세운상가를 중심으로 좌우도로변과 맞은편 대로변에 조명기구상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운상가에 위치한 조명점포들은 근처에 공장을 거의 가지고 있으며
시중보다 30%정도 저렴하게 유통되고 있습니다.
2년 주기로 유행을 타며, 봄, 가을이 성수기라고 합니다.
주문생산은 100개 이상일 경우에 가능하며, 미국이나 독일 디자인을
모방한 제품이 많습니다.
이곳의 유행을 미리 알면 몇 달 후에 유행을 한다는 군요.
출처 : 나의왼발(http://leftfoot.baro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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