쑹샤오핑의 횡설수설
지금 당장 중국을 공부하자.
지금 중국의 위완화의 가치는 약 40% 정도 평가절하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 유럽 등의 국가로부터 강한 평가절상 압력을 받고있다.
아무리 배짱좋은 때놈들이라 하지만 계속 버틸 수만 없다.
시기가 문제이지 평가절상은 반드시 해야한다.
중국의 거대한 시장인 미국과 유럽의 보복이 두려워서도 해야 한다.
만약 지금 위완화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위완화의 평가절상만큼의 이윤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지금 한국의 은행 장기성 정기예금 이자는 년 5%를 믿돌고 있는 수준이다.
위완화의 본래의 가치만큼 평가절상이 이루어진다면
지금 1 :135의 인민폐와 한국화의 환율은 1 : 190 이된다.
지금 135원을 주고 산 인민폐 1원은 후일 190원으로 재산증가가 된다.
그래서 달러가 아닌 위완화로 보유하라고 하는 것이다.
좋은 주택이나 상가를 사 둔다면 부동산가격 상승분 + 평가절상이익 까지.....
은행이자 소득자에게는 군침이 당기는 투자대상처가 아니겠는가?
중국이 우리를 추월하여 언젠가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
된다면
중국은 청나라, 명나라시대 처럼
중국은 청나라, 명나라시대 처럼
우리로부터 큰형님의 대접을 받으려고 공갈협박도 할
것이다.
국내외 문제에 사사건건 중국의 윤허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올 수도
있다.
지금도 가끔 그런 액션을 보일때가 있지 않는가?
지금은 우리가 중국샤오지에로부터 발맛사지를 받고 있지만
우리의 딸들이 중국인의 발맛사지를 해야하는 슬픈날이 올수도
있다.
현재 한국인... 특히 중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 중에는
현재 한국인... 특히 중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 중에는
자기
주제파악을 못하고 교만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중국인이 한국과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 한다고
바보멍텅구리라고 면전에서
구박을 주는 사람이 많다.
스스로 중국을 모르는
바보멍텅구리임을 자처하는 것이다.
중국을 알고 중국인을 알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는 것 자체가 바보인 것이다.
한중수교가 되자마자 중국에 왔다며
한중수교가 되자마자 중국에 왔다며
중국상륙 고참행세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
중국에 산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중국말 제대로
구사할줄 모르는 것은 물론
중국에서 사업을 한다는
사람들 대부분이
값싼 중국 농수산물을
한국으로 수입하는 일이나
중국내 한국인 상대 장사나
중국내 한국식당 운영...
그리고 한국과 중국에서
위법행위인 환치기 정도이다.
이런 것만 가지고 언제
중국에서 부자가 될 수 있겠는가?
내가 만난 어떤
사람은
중국에 매년 100여개의
한국식당이 개업을 하고
중국에 매년 100여개의
한국식당이 폐업을 한다고 말한다.
내부 장식비...영업허가을
얻기위한 각종 관공서의 수수료....
결국 한국인 지갑의 돈이
중국인의 지갑으로 들어가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다.
물론 중국 현지화에 성공한
기업도 있고
한국 본사의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는
공장책임자들도 있기는 하다.
자본이 적으니 어쩔수
없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돈이 많으면 미쳤다고 중국에 와서 고생하며 사업하냐?
돈이 많으면 미쳤다고 중국에 와서 고생하며 사업하냐?
이렇게 생각하고, 말도
그렇게 하는 사람도 물론 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100% 정답은 아닐 것이다.
중국에서의 한국인들의 행태를 보고 하는 말이 있다.
짧은 나의 중국생활이지만 상당히 수긍이 가는 말인 것 같다.
중국에서의 한국인들의 행태를 보고 하는 말이 있다.
짧은 나의 중국생활이지만 상당히 수긍이 가는 말인 것 같다.
한국리그에서 패한 사람들이 중국에서 패자 부활전을 시도하지만
중국인을 상대하여 승리하기 위한 능력을 키우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중국인을 상대하여 승리하기 위한 능력을 키우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처음부터 중국에 사는 한국인의 주머니나 노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중국의 ABC도 모른체
중국에 진출한 한국사람들에게
독점적 위치를 이용하여
많이 등쳐먹었으리라 짐작한다.
그러나 그들 중에 큰
부자가 된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다.
이제부터 과거와 같은
방법으로는 안된다.
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중국에 접근해야 한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한국인은
중국 현지토착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고
중국인 속에 파고 들어가야
중국에서 성공한 사업가가로
불릴 수 있을 것이다.
조금 힘께나 쓴다는 공무원이나
공산당간부 한 두명과의 꽌시만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행정의 전산화, 제도화....인민의 의식수준의 향상은
더 이상 비합법적인 방법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각종 법규와 제도는 물론 중국문화를 공부해야
하고
조선족 통역에 의존하는
언어생활에서 탈피
통역없이 의사소통이 가능
하도록 항상 중국어를 공부해야 한다.
자신의 중국어실력은 탓하지
않고
엉터리 통역이라고 조선족을
비난 하거나 비하 하는
바보같은 행위를 더 이상
하지말아야 한다.
중국에
살면서......
한국테레비만
보고...한국신문만 보고....한국음식만 먹고
한국인 끼리만
만나고...한국말만 하고......
그럼 실시간으로 생산되는
각종 중국정보는 어떻게 얻을 것인가?
중국에 대한 정보없이 하는
중국인과의 경쟁....백전백패다.
정보는 곧 돈이다.
중국정보지식은 곧 돈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중국이 개방된 이후
우리의 기업들이 어떤식으로 피해를 당했는지....
한국기업들이 지금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이 무엇인지......
한국기업들이 지금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이 무엇인지......
앞으로 중국은 어떻게 변해
갈 것인가.............
특히 한국의 전선에서
패전하여
중국에서 패자부활전의 칼을
갈고있는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 더욱 더
깊은 관심과 연구를 해야하지 않을까 한다.
남북한 땅의 44배, 13억의 국민을 가진 중국.....
남북한 땅의 44배, 13억의 국민을 가진 중국.....
한국인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 될 것인가?
아니면 실패한 한국인들의
집합소가 될 것인가?
이에대한 정답은 한국인의
하기나름일 것이다.
중국이 한국을 언젠가는
반드시 추월할 것이라고 본다.
그 때가 아주 먼곳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
우리의 자식들을
위해
그때를 위한 대비를
지금부터 해야하는 것이다.
출처 : 宋小平중국노트
글쓴이 : 宋小平중국노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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