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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국남성vs한국남성, 누가 더 남자다운가?

주님의 착한 종 2006. 9. 27. 17:34
중국남성vs한국남성, 누가 더 남자다운가? 
아내 말 잘 들어줘도 인기 없는 중국 남자, 이유는?

1. 남성들은 비기는 것을 가장 무서워 한다
 
한국남성은 늘 “나는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중국 남성은 다른 사람이 “너는 안 돼”라고 말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 한다. 한국 남성은 영예감이 있고 매우 규율을 준수하며 희생, 봉사정신이 있고 100점의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 한다. 중국 남성은 60점을 따기 위해 천방백계로 핑계만 찾는다. 한국에서 상하급 간의 관계는 매우 엄격하다. 그러나 결책이 일단 내려 지면 모두 일심전력으로 일한다. 중국에서 함께 토론 후 결정을 내리지만 표면상으로는 결정을 좇기는해도 일심 협력을 하지 못한다. 한국 남성은 애국심이 있고 여성을 사랑하지만 중국 남성은 이익을 많이 따지고 시비를 적게 따진다. 한국 남성은 남성우월주의로 기백이 있어 여성들의 환심을 살 수 있으나  중국 남성은 설사 '아내 말을 잘 들어주는 남편'이라 할지라도 여성의 환심을 사기가 어렵다. 한국 남성은 거칠지만 아주 깨끗하다. 중국 남성은 어지러운 것을 남성다운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볼 때 한국 남성은 더욱 혈기가 있고 더욱 착실하며 또한 과감히 일을 처리하는데 우레같이 맹렬하고 바람같이 신속한 풍격이 있다. 중국 남성의 '남'은 '어려울 난(难)'(남자라는 男자와 중국어 발음 같음)자를 쓰고 일에 봉착하면 쉬운 것을 추구하고 재차 고려한 후 행동하는데 많은 일도 이로인해 질질 끌게 된다.
 
2. 그라운드에서의 한국 남성   
 
우리는 이미 스포츠 분야에서 한국 남성의 매력을 알고 있다. 그 중 4명의 한국 남성이 있다. 정형균, 서순만, 김육백, 양창훈 그들은 모두가 세계 일류의 코치다. 중국에 와서 코치를 담임한 후 중국팀 대원들의 성적이 단번에 큰 진보를 거뒀다.
 
정형균이 중국 여자 핸드볼 팀을 맡은 후 가장 선진적인 전술 이념과 훈련 방법을 중국에 갖고 왔다. “당신이 중국 여자 핸드볼팀에 가져다 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그는 "응집력과 헌신정신과 자아 희생정신이다"라고 답했다. 한국 스포츠는 예로부터 '마귀 훈련'으로 정평나 있다. 4명의 한국 코치가 중국에 온 후 팀을 이끌었는데 훈련이 매우 엄격했다. 대원에 대한 조직 규칙성과 의지력 질에 대한 요구가 엄격하다.

이 4명의 코치는 대원에게 엄격할 뿐 아니라 자신에 대한 요구 또한 더욱 엄격하다. 김육백은 안심하고 훈련하기 위해 부인을 베이징에 데려와서 함께 생활하고 그의 자식도 베이징에서 학교를 다닌다. 대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잘하기 위해  그는 중국어도 열심히 배웠다. 비록 마귀 코치라 하지만 그는 매번 여자 선수들의 생일때마다 친히 꽃을 사서 그들에게 선물한다. 이것이 바로 한국 남성이다. 강한 점도 있고 부드러운 점도 있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앟으면서 낭만도 있고 더우기 강렬한 책임감도 있다.

3. "한국 남성 때문에 홑눈꺼풀 유행했다"
 
중국 남성의 정신을 검토할 때가 온 것 같다. 우리의 혈액에는 모종의 광물질이 부족한 것일가? "우리가 칼슘 등 신체 보충을 할 때 심장도 튼튼하게 키워야 하지 않겠는가?" 줄곧 거만해 있던 일본인들도 한국인에 대한 관점이 바뀌고 있다. 특히 일본 여성 중 지금  <겨울연가>등 한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 남성의 인기가  폭등해 역사 최고 기록을 창조했다. 최근 아사히신문사 산하의 <지뀨우>(地区)주간이 한국 남성의 각종 장점을 나열했는데 '여성들에게 잘하고 가정 관념을 중히 여기는 건강한 성격' 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품은 일본 남성에게는 없다. 
 
한국 남성이 사람들에게 주는 첫 인상은 비교적 일반적인 것으로 “홑눈꺼풀 멋진 남자” 들이다. 그들과 실제로 이야기를 해 보면 그들 마음 속의  열정 및 신념을 알 수  있다. 한국 남성의 홑눈꺼풀도  이와 함께 한창 유행이 된다.
 
4. 검 같은 기백과 거문고 같은 마음
 
한국 남성에 대한 찬미를 개괄 한다면 '검 같은 기백, 거문고 같은 마음(剑胆琴心)'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남성은 부드러운 점도 있고 남성미도 충분하다. 중국인은 지나치게 부드럽거나 지나치게 터프한 경우가 많은데 일종의 수양이 부족하다. 한국 남성은 수줍음을 타는데 이는 부드러움의 표현이다. 유가문화가 한국에 전해진 후 한국인의 사상과 생활에 영향을 줬다. 한국인은 어떤 방면에서 볼 때 중국인에 비해 더욱 더 전통적이라 할 수 있다. 예켠데 겸손하고 예의를 지키는 면이 바로 그러하다.
 
한국의 가정구조는 매우 온화하고 이혼율이 아시아에서 가장 낮다. 이는 한국 남성의 강렬한 책임감과 갈라놓을 수 없다. 그러나 한층 더 나아가서 그들의 애국정신, 응집력 모두 더욱 더 남성적인 역량적 원천이 아니겠는가?  한국에서 가장 많이 들어온 것은 그들이 당당한 어투로 '우리 한국'이 어떠 어떠하다는 것이다. 일부 사람은 이런 모습 때문에 한국을 농촌과 유사한 국가라고 한다. 적어도 80%의 한국 남성이 농민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평범하고 소박하다.

한국에 가 본 사람만이 그들의 경제적 비약은 자신의 피 끓는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국가에는 오직 2가지 종류의 사람만이 있다. 일하는 사람과 일에 지쳐 쓰러진 사람이 그것이다. 그들이 축구장에서 축구를 하는 것만 보더라도 그들은 이미 직업 축구 선수의 범주를 벗어나  생사를 논하는 전사나 다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5. 중국 남성은 한국남성에 비해 무엇이 모자라는가?

공한증에서 하한족(哈韩族)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한국의 매력에 대해 알게 됐다. 한류는 구미, 일본의 중국 문화 시장에서의 지위를 대체하고 있다. 이는 결코 다국적 문화 전파에서 중국과 한국 모두 같은 아시아 지역 문화상 있기 때문에 상호 추진성이 존재한다.   
 
한국인과 중국인은 천성상 다른점이 있다. 역사와 지리 기후의 원인으로 한국인과 중국인의 성격은  하나는 강하고 하나는 약하다. 문화의 발달과 익숙함은 중국인을 총명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한국 사회는 장기간 경제가 매우 낙후해 한국인 속의 더 많은 소박한 천성이 베이도록 했다.
 
중한 양국의 전문가는 이전에 함께 모여 공동으로 중국 남성과 한국 남성의 차이점을 토론했다. 토론 결과 중국 남성의 몸에 더욱 더 많은 소박한 천성이 없어졌다. 오늘날 중국은 소박한 것을 멍청하고 낙후한 것의 대명사 처럼 여기고 있다. 한국 남성들 속의 이러한 '멍청이'식의 소박함이 발달한 지금의 한국을 만들었다. 
 
한 사회의 정신적 풍모는 남성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해석 할 수 있다.  이런 의의상 중국 남성의 임무는 무겁고 아직도 갈 길이 멀다.

2006/09/21
출처 : Beauty & Joy Land(美興地)
글쓴이 : bjlan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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