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옛 연인 황진이가 자꾸 생각나는건..
저 시를 쓴 임제의 마음이 어떠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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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하면 돌아오기 어려우니.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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