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onna with Child, St Anthony of Padua and a Friar -
LIPPI, Filippino
before 1480.Tempera on wood, 57 x 41,5 cm.Museum of Fine Arts, Budapest
축일:6월13일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Saint Anthony of Padua (Franciscan)
Sant' Antonio di Padova Sacerdote e dottore della Chiesa
St. Antony (Anthony) of Padua, OFM Doctor, Priest (RM)
(Also known as:Evangelical Doctor)
Born:1195 at Lisbon, Portugal
Died:13 June 1231
Canonized:30 May 1232 by Pope Gregory IX at Spoleto, Italy
Name Meaning:inestimable
Antonio = nato prima, o che fa fronte ai suoi avversari, dal greco
=been born before, or that ago forehead to its adversaries, from the Greek
파두바의 안토니오는 1195년경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태어났다.
그의 세례명은 Ferdinand였다.
그는 어린 시절을 부유한 가정에서 보냈으며,
리스본의 대성당 부설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는 리스본 가까이에 있는 아오스딩 규율 수도회의
San Vicenzo de Fora 수도원에 들어갔다가 후에
Coimbra에 있는 그 유명한 Santa Cruz 수도원으로 이동해 가게 되었다.
거기에서 그는 철학과 신학 공부를 철저히 하였는데,
특히 성서와 교부들의 글들을 열심히 공부하였다.
Santa Cruz 수도원의 방대한 도서관은 그가 공부를 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자료들을 제공해 주었다.
1219년 그는 Coimbra에 머물던 작은 형제들을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이들은 모로코의 사라센인들을 복음화하기 위해
북아프리카 해안으로 가고 있는 중이었다.
1220년 1월 16일 이들 작은 형제들은 Marrakesh에서 순교를 당하였다.
그들의 유품들이 포르투갈로 이송되어 Coimbra에서 공경을 받았다.
이 때가 바로 Ferdinand가 선교를 가기 위해
작은형제회에 들어갈 것을 결심한 때였다.
그는 성 아오스딩의 규율 수도회를 떠나 작은 형제가 되어
안토니오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그가 선교를 위해 북아프리카로 가던 도중
배가 폭풍우를 만나 시실리 해변 근처에서 난파되었고,
그는 시실리 섬에 표류해 가 잠시 머물게 되었다.
그는 Messina의 형제들로부터 1221년에 총회가 개최될 것이라는 듣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포르치운쿨라를 향해 떠났다.
아마도 이 총회 기간 동안 안토니오는 프란치스코를 만났을 것이다.
Romagna 관구의 관구봉사자인 Graziano 형제는
안토니오를 자신의 관구에 기쁘게 맞이해 주었고,
그를 Monte Paolo의 은둔소로 파견하였다.
이는 그로 하여금 이 공동체의 평형제들을 위해
성사를 거행해 주게 하기 위함이었다.
사실 안토니오가 부탁을 받아 Forli에서 설교할 때까지 몇 달 동안은
안토니오의 지혜를 모든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하였다.
그 때부터 안토니오는 설교가로서 그리고 볼로냐와 프랑스,
파두바에 있는 형제들을 위한 신학 강사로서의 바쁜 삶을 살았다.
그는 Provence의 속관구장으로 있으면서 카타리파에 대항하여 설교하였다.
그 후 그는 Romagna 관구의 관구봉사자로도 선출되었다.
그는 자신의 생애 마지막까지 “Sermones”(강론집)을 저술하다가,
1231년 파두바 인근 지역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교황 그레고리오 9세는 1232년 성령강림 주일에 그를 시성하였다.
파두바의 안토니오는 우리 형제회의 첫 번째 신학자였으며,
프란치스코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 설교가가 되기 위한 준비에 있어서
학문 연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입증한 사람이었다.
(작은형제회홈.'프란치스칸 사상의 학파'중에서)
'하늘을 향한 마음 > 오 하느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사 - 2019년 6월 15일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0) | 2019.06.15 |
---|---|
6월13일 말씀과 묵상 - 화해하여라 (0) | 2019.06.13 |
미사 -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0) | 2019.06.13 |
6월12일 말씀과 묵상 - 예수님과 율법 (0) | 2019.06.12 |
성인 - 6월12일 사아군의 성 요한 (0) | 2019.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