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성인 - 5월28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

주님의 착한 종 2019. 5. 28. 10:13


 

축일:528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

Santa Maria Anna di Gesù de Paredes

Quito, Equador, 1618 - ivi, 26 maggio 1645

OFS(Ordo Franciscanus Saecularis)

 


마리아 안나 (1618 - 1645)는 남미 에쿠아도르 키코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신앙을 위해 일본에 가서 순교자가 되기를 원했으나

자기 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며 살아 있는 순교를 하기로 결심하였디.

 

재속 3 회 착복을 하고 가난·정결·순명의 세가지 수도 서원을 하였다.

그 후 은수자처럼 집에서 살며 전례에 참례하거나

이웃에 봉사하기 위해서만 집을 벗어났다.

 

그녀의 기도와 회개 생활에 대하여 하느님께서는

보상으로 많은 특별한 은총을 허락하셨다.

그녀의 전구로 환자들이 치유되기도 하였으며

그녀는 예언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은사를 받기도 하였다.

1950 년 비오 12 세가 시성하였다.

(작은형제회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