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전례 입당송 시편
71(70),8.23 본기도
하느님,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사랑하시니 하느님 종들의
마음을 이끄시어 불신의 어둠에서 벗어난 그들이 언제나 진리의 빛을 따르게 하소서. 말씀의 초대 (제1독서).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며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자, 사도들과 원로들은 이 문제를 검토하려고 예루살렘에 모인다. (복음)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참포도나무라고 하시며, 당신 안에 머무르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신다 <할례 문제 때문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올라가기로 하였다.>
1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화답송 시편
122(121),1-2.3-4ㄱㄴ.4ㄷㄹ-5(◎ 1 참조) 복음환호송 요한
15,4.5 참조
복음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예물기도
주님, 이 거룩한 파스카 신비로 저희 구원을 이루시니
저희가 감사하며 드리는 이 제사가 저희에게 영원한 기쁨의 원천이 되게 하소서. 영성체송 주님이 부활하시어 우리를 비추셨네. 당신 피로 우리를 속량하셨네.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구원의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이 거룩한
교환의 신비로 저희를 도우시어 저희가 이 세상에서 충실히 살아 마침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오늘의 묵상 토마토 씨는 작고 보잘것없습니다. 그런데 그 씨 자체가 토마토라고 믿으면 그건 믿음이 아니라 ‘망상’입니다. 씨를 심고 잘 가꾸면 토마토가 열리는 튼실한 줄기로
성장하리라고 희망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으면 믿는 것을 성취하려는 노력이 따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이라는 전제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포도나무이시고 우리는 가지입니다. 그분에게 행복하게 머무를 때 열매를 맺으며 이때 우리가 바라는 것을 청하면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열매가 영그는 동안 인내심 있게 그분께
머물며 열매를 가꾸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부모를 신뢰할 때 두 발로 걷기 위한 노력이 시작됩니다. 믿음은 이렇게 작은 변화로 이어져야 합니다. 나의 변화가 내가 예수님께 붙어 있어 조금씩 열매를 맺어 간다는 증거입니다. 오늘 하루가 어제와 변한 것이 없다면, 나는 그리스도께 붙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인이라고 하면서 일 년 전이나 지금이나 기도 시간이나 성경을 읽는 시간에 전혀 변화가 없다면, 자신의 믿음이 부족한 것이 아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나를 노력하게 만드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참믿음은 내가 하느님의 자녀로서 일 년을 어떻게 살아야 하고, 한 달을, 일주일을, 그리고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 주어 명확한 변화가 일어나게 합니다.
(전삼용 요셉 신부)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하늘을 향한 마음 > 오 하느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월22일 말씀과 묵상 - 나는 참포도나무다. (0) | 2019.05.22 |
|---|---|
| 성인 - 5월 22일 코르시카의 성녀 율리아 (0) | 2019.05.22 |
| 5월21일 말씀과 묵상 - 성령을 약속하시다(2) (0) | 2019.05.21 |
| 성인 - 5월21일 성 콘스탄티누스 대제 (0) | 2019.05.21 |
| 미사 - 2019년 05월 21일 부활 제5주간 화요일 (0) | 2019.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