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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례 입당송 1베드 2,9 참조 본기도
주님, 성자 그리스도의 부활로 이루신 파스카 신비로
저희 안에서 죄의 율법을 없애셨으니 저희에게 지워진 그 멍에도 치워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말씀의 초대 (제1독서). 사도들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뽑아 식탁 봉사를 맡기고, 기도와 말씀 봉사에만 전념하기로 한다. (복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제자들은 두려워한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 일곱을 뽑았다.>
화답송 시편
33(32),1-2.4-5.18-19(◎ 22 참조)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복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16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예물기도
자비로우신 주님, 저희가 드리는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영적인 제물로 받아들이시어 저희의 온 삶이 주님께 바치는 영원한 제물이 되게 하소서. 영성체송 요한 17,24
참조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이 거룩하신 성체를 받아 모시고 간절히 비오니
성자께서 당신 자신을 기억하여 거행하라 명하신 이 성사로 저희가 언제나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오늘의 묵상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 이틀 있는데, 내가 태어난 날과 내가 태어난 이유를 알게 된 날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인간이 태어난 이유를 찾는 것은 창조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의 존재 이유는 누군가에 의해 특별한 의도로
만들어졌을 때 갖게 되는 것입니다. 만들어진 것의 의미는 만든 이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 휴대 전화는 그것을 사용할 줄 아는 주인을 만날
때 비로소 그것이 만들어진 이후로 가장 중요한 날을 맞게 됩니다. 날은 어두워졌고 거센 바람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인생이라는 바다 한가운데서 참삶의 의미를
모른 채 하루하루를 견뎌 가는 사람들과 비슷한 처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삶의 명확한 이유를 몰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창조주이신 주님을 알려 주시고 도착해야 할 목적지를 명확히 일러 주십니다. 하느님을 창조주요 참주인으로 만나게 되는 날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창조주이시자 참주인이신 하느님을 만나면 우리는 이미 천국에 다다른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하느님을 자신 안에 참주인으로 모시면 이 세상도 여행처럼 즐겁습니다.
(전삼용 요셉 신부)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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