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전례 입당송 시편
112(111),4 참조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별의 인도로 구세주의 탄생을 알려
주셨으니 저희가 언제나 구세주를 믿고 구원의 신비를 더욱 깊이 깨닫게 하소서.
말씀의 초대 (제1독서). 요한 사도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이 당신 아드님에게 있다고 한다. (복음)
예수님께서는 나병이 걸린 사람을 고쳐 주시고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신다. <성령과 물과 피>
5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까?
화답송 시편
147(146─147),12-13.14-15.19-20ㄱㄴ(◎ 12ㄱ) 복음환호송 마태 4,23 참조
복음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예물기도
주님, 주님의 백성이 드리는 예물을 인자로이 받으시고
저희가 경건한 마음으로 고백하는 것을 천상 성사로 깨닫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영성체송 1요한 4,9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하느님, 성체성사로 저희에게 오셨으니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마음을 움직이시어저희가 모신 성체에 더욱 맞갖은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이기신 분이십니다(요한 16,33 참조). 그리고 우리도 그런 삶으로 초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자 청년처럼, 선뜻 그분의 뜻을 따르지 못합니다. 아직 세상 것에 대한 애착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당신을 따르라고 하시면, 우리도 우울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것들에 대한 집착이
고통이기에 끊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가난해지는 것이 더 큰 행복임을 믿어야 가진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는 이유는, 그분께서 주시는 것이 언제나 행복으로만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늘 좋은 것만을 주십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나병 환자가 군중 가운데를 지나 예수님께 다가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돌에 맞아 죽을 위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그는 예수님께만 행복이 있음을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행복한 일이라면 언제든 하고자 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까?”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세상의 모든 유혹을 이기고도 남습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하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것이 행복입니다.
(전삼용 요셉 신부)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하늘을 향한 마음 > 오 하느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월11일 말씀과 묵상 - 나병 환자를 고치시다 (0) | 2019.01.11 |
|---|---|
| 성인 - 축일:1월 11일 성 테오도시오 (0) | 2019.01.11 |
| 1월10일 말씀과 묵상 - 갈릴레아 전도를 시작하시다 (0) | 2019.01.10 |
| 성인 - 1월 10일 성 아가토 교황 (0) | 2019.01.10 |
| 미사 - 2019년 01월 10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0) | 2019.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