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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례 입당송 시편
80(79),2.4 참조 커룹들 위에 좌정하신 주님, 오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하느님의 찬란한 빛으로 저희 마음을 밝히시어 밤의 어둠을 모두 몰아내시고 외아드님께서 오실 때에 저희가 빛의 자녀로 드러나게 하소서.
말씀의 초대 (제1독서). 집회서의 저자는, 엘리야 예언자가 불처럼 일어섰는데,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고 한다 (복음)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고 하신다. <엘리야가 다시 오리라.>
1 엘리야 예언자가 불처럼 일어섰는데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 화답송 시편
80(79),2ㄱㄷㄹ과 3ㄴㄷ.15-16.18-19(◎
4) 복음환호송 루카 3,4.6
복음 <엘리야가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보편지향기도 예물기도
주님, 이
예물을 정성껏 봉헌하며 비오니 주님께서 제정하신 거룩한 신비의 거행으로 저희 구원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영성체송 묵시 22,12
참조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주님께서는
인자하시니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어 다가오는 성탄 축제를 준비하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 거룩한 변모의 산에서 내려오며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이 질문은 기원전 5세기 말라키 예언자가 하였던 예언(말라 3,23)에 기반을 두며, 기원전
2세기에 쓰인 집회서(제1독서)에서 전하는 유다교 전승을 나타냅니다. 엘리야가 죽도록 박해받은 것은, 카르멜산에서 제물을 바치는 대결에서 진 바알의 예언자 사백오십 명을 키손천으로 끌고 가 죽였기 때문입니다. 유다교 전승에 따르면 불 마차에 태워 하늘에 들어 올려진 그는, 어느 날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되돌리며 야곱의 지파들을 재건하러” 올 것입니다. 반면 세례자 요한은 기원후 29년 헤로데 안티파스 영주의 명에 따라 사해 동쪽 연안에 있는 마케론테 요새에서 목이 베여 죽었는데,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와 혼인하였다고 영주를 비난하였기 때문입니다. 실은
둘 다 헤로데 대왕의 아들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요한이 고난을 당해야 하였던 것은 예수님과 요한 모두 당시 종교 지도자들과 군중이 품고 있던 엘리야의 모습과 일치하지 않아서입니다. 그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왕국을 재건하려고 정치적 힘과 권력을 휘두르며 화려하게 승리하는 모습으로 오리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주님께서는 당신 ‘예언자들’을 통하여 오십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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