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전례 입당송 시편
17(16),6.8 참조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성실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정성껏 섬기게 하소서.
말씀의 초대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라고 한다. (복음)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하늘과 땅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풀이할 줄 모르냐고 하시며,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고 하신다.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입니다.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입니다.> 화답송 시편
24(23),1-2.3-4ㄱㄴ.5-6(◎ 6 참조) 복음환호송 마태 11,25
참조
복음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54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자유로운 마음으로 이 예물을 바치오니 주님의 은총으로 저희를 씻으시어 영성체송 시편
33(32),18-19 참조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천상 잔치에 자주 참여하여 현세에서 도움도 받고 영원한 신비도 배우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으로 보아 예수님 시대에 서풍이 불면 비가 오고, 남풍이 불면 더워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평범한 날씨의 징조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시대의 징표를 말씀하십니다. 현시대에 복음을 잘 전하려면 시대의 징표를 보며 우리 현실 문화에 접근해야 합니다. 재판의 분쟁이나 계층 간의 충돌을 해결하고자 화해의 노력을 하거나 어느 정도의 손해를 감수하려는 지혜가 일상생활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교 사고방식과 문화가 우리 사회 안에 정착되는
삶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모습을 따라 존귀하게 창조된 피조물이지만,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재물이 있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고 권력자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는 삶의 자세가 요청됩니다. 부자와 가난한 이의 격차가 커지면서 사회 구성원들이
갈라지고 증오하게 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미묘한 구분이 생깁니다. 교회의 활동이 부자들끼리 어울리는 계 모임처럼 변질되는 현상도 보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말합니다.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이고, 만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 교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인격적으로 대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한 시대입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하늘을 향한 마음 > 오 하느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0월26일 말씀과 묵상 - 시대를 알아보아라 / 늦기전에 화해하여라 (0) | 2018.10.26 |
|---|---|
| 성인 - 10월 26일 포텐차의 복자 보나벤투라 (0) | 2018.10.26 |
| 예수님을 부르는 여러 가지 표현 (0) | 2018.10.25 |
| 10월25일 말씀과 묵상 - 불을 지르고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0) | 2018.10.25 |
| 성인 - 10월25일 성 크리산토와 성녀 다리아 순교자 (0) | 2018.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