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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례 입당송 에스 4,17②-③ 참조 당신이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하늘 아래 모든 것을 만드셨으니, 당신은 만물의 주님이시옵니다.
<대영광송>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말씀의 초대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갈라티아 사람들에게, 율법에 따른 행위로 성령을 받았는지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는지 묻는다. (복음)
예수님께서는, 악한 이도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냐고 하신다. <여러분은 율법에 따른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 화답송 루카
1,69-70.71-72.73-75(◎ 68 참조) 복음환호송 사도 16,14
참조
복음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5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보편지향기도 예물기도
영성체송 애가 3,25
영성체 후 묵상 ▦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는 말씀이 무색해진 시대에 예수님께서는 다시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성체를 받아 모신 저희가 이 성사의 힘으로 자라나 마침내 그리스도와 하나 되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간청을 들어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 찾아가 필요한 것을 간청할 수
있는 분이 하느님이십니다. 우리가 원하는 바가 욕심에서 나온 것인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인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은 신뢰심을 갖고 주님께 간청할
때, 하느님께서 주시는 좋은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하는 것이 우리에게 좋아 보이더라도 좋지 않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간청에 대한 주님의 응답이 우리의 바람대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주님께서 그 간청을 물리치신 것은 아닙니다. 우리를 위하여 좋은 것을 마련해 주시려고 우리의 마음이 맑아져 더 좋은 것을 알아차리도록 하느님께서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성령과 함께 머무는 사람은 좋으신 하느님 아버지의 선물을 언제나 잘 받을 수 있도록 채비를 차립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 세속적 욕망이 가득 차면 우리는 하느님의 선물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우리의 행위와 업적에 따라 성령의 은총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에 따라 성령의 은총이 내려옵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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