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소원은 눈으로 보아야 하는 것

주님의 착한 종 2018. 3. 8. 08:24

소원은 눈으로 보아야 하는 

 


 

소원은 눈으로 보아야 하는 

 

밤하늘에 떨어지는 별똥별은

순식간에 그 빛을 내고 사라져 버립니다.

그 순간을 놓치고 나면

다시 보고 싶어도 다시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눈 깜짝할 순간이지만

보았다는 것 만으로도 괜히 즐겁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소원을 보지 못한다면

그것은 찰나에 빛을 내고 사라지는

별똥별과 같은 것입니다.

 

수많은 업적을 이루었어도

그 마지막 소원을 보지 못하고 죽는다면

그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

순간 지나가는 별똥별에 불과한 것입니다.

 

소원은 눈으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자기 눈으로 볼 때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가장 큰 소원이 무엇입니까?

결국에 가서는

누구나 동일한 소원을 가질 것입니다.

 

영혼을 바라보세요.

그 소원이 뚜렷하게 보일 것입니다.

 

소원이 눈앞에 보이는 사람은

즐거워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