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말실수"
연세 지극한 어르신 친구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식물인간이 됐다.
병원에 찾아가신 어르신 식물인간이 왜 생각이 안 나셨을까...
"아들이 채소인간이 돼서 어찌합니까?"
대학교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친구에게,
"야, 얼마 전에 결혼했던 그 선배
두 달 후에 애기 낳는대" 했더니,,,
"우와~ 신호위반이네~!!"
"속도위반이겠지.."
겨울에 버스를 탄 아주머니가 추워서
기사 아저씨보고
"아저씨 보일러 틀어주세요~!!"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
설날 때 가족들 다 모인 자리에서
제가 "우리.. 스키장 콘도 예약해서 다 같이 가요~"
이 말을 하려다가,
"우리.. 스키장 콘돔 빌려서 놀러 가요
친구들과 관광버스를 얻어 타고 놀다 오던 중
젓갈이 유명한 곳이라 해서 젓갈직판장엘 들렸는데
같은 버스에 탔던 아줌마들이 젓갈 한 통 두 통 샀다.
버스가 출발할 때 아줌마 한 분이 친구에게 엄청
큰소리로
"니 젓통 챙겨가~~"
진짜 애처가
너무 아내를 사랑한 나머지
하루는 다음과 같이
말 했다가 죽도록 얻어터졌다는….
여보 !!! 당신 혼자 살림 하기도 힘든데
애기 낳을 사람 하나 따로 얻을까
호랑이가 담배 피던 시절에
손오공, 사오정, 그리고 이름 모를 돼지 셋이서
오손도손 go stop 치며 살았다.
그런데 그 놈의 돼지가 어찌나 처먹어 대는지
손오공과 사오정의 생활이 원숭이 궁둥이 마냥 빨개졌다.
그래서 그 돼지를 장날 내다 팔기로 했다.
그 사실을 알아챈 돼지가 더듬거리며 말했다.
"저....., 팔게여?"
하느님과 아담이 에덴 동산을 거닐며 대화를 나누었다.
먼저 아담이 하느님께 여쭈었다.
"하느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늘 그 애만 바라보지 않겠니?
그러자 다시 하느님께 여쭈었다.
"이브의 피부는 정말로 부드러워요
왜 그렇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그 애를 쓰다듬어 주지 않겠니?"
"그런데 하느님, 이브는 좀 멍청한 것 같아요.
왜 그렇게 만드신 거죠?"
“바보야, 그래야 그 애가 널 좋아할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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