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오늘의 명언 오늘의 소식

'미스 코리아 60주년' 최초 쌍둥이 자매 도전

주님의 착한 종 2016. 7. 9. 09:51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미의 제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쌍둥이 자매 13번 김민정과 15번 김나경이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일보와 한주E&M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는

국내 13개, 해외 3개 지역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34명의 최종 후보자 중

7명의 진, 선, 미(진 1, 선 2, 미 4) 당선자를 가려낸다.



1957년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로 60년간 400여명의 당선자를 배출해 온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끊임없이 진화해오며, 여성 인재 배출의 요람으로 성장해왔다.


임성균 기자 tjdrbs23@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