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자기 말을 하기 바쁠 때

주님의 착한 종 2016. 5. 3. 08:39

남의 말을 열심히 듣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진실한 벗과 같다.


- 플라톤 -



모두 자기 말을 하기 바쁠 때

조용히 남의 말을 들어주는 이가 있습니다.

어떤 조언이나 훈계보다는

공감한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는 이.

그는 든든한 나의 지원군.

남의 말에 끼어들어야만 일이 성사되는 것 같고

내 주장을 하지 못하면

손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우는 것,

그것이 듣는 태도를 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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