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사랑
원(동그라미)에는
치유력이 있다.
원 안에서 우리는 동등하다.
원에는 앞뒤위아래가 없다.
'삶의 테' 역시 원이다.
이 테에서는
모든 종, 모든 인종, 모든 나무, 모든 식물이
설 곳이 있다.
이 지구가 건실하려면
이러한 삶의 완전함을
반드시 존중해야 한다.
- 신명섭의 <강은 거룩한 기억>에서 -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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