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중년의 건강

[스크랩] 지치지 않는 중장년 活力, 근육에서 나온다

주님의 착한 종 2016. 3. 29. 09:48

지치지 않는 중장년 活力, 근육에서 나온다

심혈관 질환·낙상 위험 줄여
꾸준히 운동하고 단백질 챙겨야 영양 갖춘 건강기능식품 도움

노인 대다수는 팔다리가 가늘고 피부가 축 늘어진, 전형적인 근육 없는 체형을 갖고 있다.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 해도 방치할 수만은 없다. 근육은 건강한 노년을 보내느냐 마느냐를 좌우한다. '중년 건강 엉덩이 근육이 좌우한다'의 저자인 일본의 다케우치 마사노리(정형외과 전문의)는 "노화는 다리부터 온다는 말이 있는데 나이가 들면 다리 힘이 약해져 걸음걸이가 불안해지고 발을 자주 헛딛는다"며 "몸을 지탱해주는 근육을 만들어야 건강하다"고 주장한다.

지치지 않는 중장년 活力, 근육에서 나온다
근육은 몸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중년 이후부터는 근육량을 늘려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양질(良質)의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단순히 노화나 낙상 위험을 낮추기 위한 목적뿐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근육량을 늘리는 것은 꼭 필요하다.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김경민 교수팀이 2008~2010년까지 근감소증(근육량이 몸무게의 30% 이하로 떨어지는 증상)을 앓는 이들과 해당 질병이 없는 사람들을 비교했더니 심장병과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최대 4배나 높게 나타났다. 김경민 교수팀은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 대사를 조절하는데 완충제 역할을 해야 할 근육이 줄면서 혈관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적정 근육을 만들고 유지해야 한다. 근육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운동이다. 근육은 50세부터 눈에 띄게 줄기 때문에 근력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수납장이나 책상을 지지대 삼아 팔굽혀펴기를 하거나 엎드린 자세에서 팔과 다리를 몸의 너비만큼 벌린 다음 오른쪽 다리를 뒤로 뻗어 5초간 유지하다가 원위치(왼쪽다리도 마찬가지)로 돌아오는 운동이 대표적이다. 한 번에 10회 정도 하고 잠시 쉰 다음 5세트를 반복하면 좋다.

중년 이후에는 운동만으로 근육을 키우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일정량의 단백질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어류·육류·콩 등으로 장노년층의 경우 하루 60~70g을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을 음식으로 일일이 챙겨 먹기 어렵다면 뉴트리포뮬러의 '시니어밀플러스' 같은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시니어밀플러스는 단백질 보충은 물론이고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체내에 보충해줘 영양 균형을 맞추고 근육량의 감소를 막는 역할을 한다. 핵심 성분은 우유 단백질(동물성 단백질)과 대두 단백질(식물성 단백질)이다. 이 성분들은 근육과 체중을 늘리는데 탁월하다. 한 번 먹을 때마다 단백질 15g과 15종의 비타민, 미네랄, 8종의 필수 아미노산 등 장노년층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또 홍삼농축액분말, 밀크씨슬추출분말, 옥타코사놀, 산수유추출분말, 마카추출분말도 함유했다. 시니어밀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체중조절용 조제 식품 기준에 따라 제조했기 때문에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경우 영양제를 따로 챙겨 먹을 필요가 없다.

[헬스조선]

출처 : 라면식탁에 평화를...
글쓴이 : LeeAndre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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