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절경 동티벳 "야딩[亞丁]"풍경구
이번엔[2011.9월]동티벳을 여행할려고 인천서 선박으로 12시간~>"칭따오[靑島]"
~>열차 45시간 청뚜[成都]~>버스5시간 캉딩[康定]으로
중국절경 동티벳 "야딩[亞丁]"풍경구
조용하고 맑은 비취빛의 우유해[牛奶海, 뉴나이하이] 입니다
이곳은 해발 4,500m랍니다..... 왼쪽 사진 여행자가 나 "뫼닮"입니다
인천서 야간에 배를타고 일박하며
선박안에 있는 로비엔 "인어아가씨"가 여행자를 환영합니다
목적지는 "야딩[亞丁]풍경구"로 갑니다
캉딩[康定]에서부터 동티벳에 해당되어 여기선 티벳불교와 그들의 법구[法具] "쵸르덴"."라체".타르쵸와 룽다"[風馬]"마니차"를 주로 다루고 싶어서랍니다 2011.9.23.06:30청뚜[成都]신난먼[新南門]버스터미날 출발.. [프랑스사람인데 중국이 좋아 이곳에 살고있다는 여행자 그도 캉딩으로] 청뚜에서 캉딩[康定 가는 버스인데 당초엔 27인승 차였었는데 탑승인이 적어서인지 작은 요놈의 차로... 작은 차인들 데수로냐!!?? 했는데 큰차에 비해 힘이 딸려 험한 길과 언덕에서는 내렸다 밀기도 하여 혼났답니다 며칠 전 홍수로 물에 빠져 뒤집어 진 차량...어느 차량은 불이 나는경우도 봤고
다음날 우리는 "안내문건"을 찾아 준 이청년의 차[위사진]를 이용하여 天安寺를 여행하였답니다
차량으로 아주 잠시가면 따오청 시내 끝나는지점에 서있는 "초르덴[탑]" 백색의 기단에 황금빛의 첨탑 좌측부터 "Master"선생.저 "뫼닮"그리고 "유어케슬"님."창해"선생은 사진 앞에. 여기서 잠깐 탑[쵸르덴 Chorten]에 대해 언급하렵니다 "Chorten"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상징한답니다..하여 보통 크게 세부분으로 이루어졌지요 "Chorten"의 기단은 옥과기단의 4계단으로 첫계단은 연꽃자세를한 부처님의 다리를 상징하고 두번째 계단은 부처님께서 보관[寶冠]을 쓰시고 옥좌위에 연꽃자세로 앉아 선정[禪定]에 드신모습을 상징하고 상륜부 첨탑[尖塔]엔 보석을 밖아 보리심 과 지혜[반야]와 보살의 마음[방편]을 상징한답니다 그리고 석가무니부처님께서 제자에게 이르신 "아무리 겨자씨만큼 적은 탑이라도 내 사리를 담을 사리함을 만들라"고 가르침을 주신 뜻에 따라 쵸르텐에는 감실이 있답니다 동티벳의 초원에서는 보기 힘든 물끼있는 습지에"紅草" 자라나고 오늘 관광의 목적지인 "平安寺"로 달려갑니다 오늘은 여행이 아니고 관광입니다 따오청에 있는 平安寺의 타르쵸 티베트 불교 내 최대 종파인 겔룩파(派)의 수장이면서 사실상 티베트 전체의 정신적 지도자인 14대 달라이 라마는 올해 73세로 지난해부터 공개적으로 은퇴 및 후계자 지명 의사를 밝혔습니다만 전통에 따라 자신의 환생(還生)인 어린 후계자를 찾는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교육시켜 15대 달라이 라마로 키우기까지는 20년 정도가 필요하다는 점. 따라서 이 기간 중 티베트 불교 지도부 공백을 메우고 젊은 세대를 아우를 인물로 올해 24세인 카르마파 라마가 부상하고 있고 "카르마파 라마"는 티베트 불교 내 또 다른 종파인 "까뀨"파를 이끌고 있어 제 17대 "카르마"가 되리라고 점치는데는 무리가 있다하며 "Karmapa는 공산중국정부가 임명한자로 감시를 받아오다가 1999년도에 탈출하여 국으로 망명하여 인도에서 거주하며 활동한다 합니다
다시 글 올립니다 이곳은 해발4,550m... 쯔메이 촌[子梅村]은 3,470m 그러니까 절벽과 다름없는 70도~80도의 경사지 직각 거리 1,080m의 낭떨어지에 외길 비탈길을 오락가락하며 오토바이로 달려야하는 위험한 길을 내려 가야만 하는 길..길..길 오전 11시 15분 드뎌 공가산 정상을 가린 구름은 우리들 모두가 삼대의 적선을 쌓아 올린 자제들이란 것을 알아 차리셨는지 정상의 먹구름을 거두고 공가산의 진면목을 우리들 모두에게 보여 주시는 것이 였습니다 나홀로 공가ㅅ사"에 도착하여 주지스님을 만나 한국에서 가지고 간 그분의 사진을 전하여 주니 말은 통하질 않지만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시더니만 대략의 뜻을 이해하셨는지 "스님"께서 아주 만족해 하시며 스스럼없이 나를 포옹하는 것입니다 좌측[左側]스님 이름은 "다지쟈마[達吉加馬]" 가운데는 "뫼닮" 우측스님은 "[贡嘎寺]" 살림꾼.. 오른손쪽에 차고있는 열쇄꾸러미를 들고있는 스님이 나를 대접하였답니다 따오청[稻城] "창칭춘거얼스 평안사[平安寺]의 "타르쵸"를 서두에 올려 봤습니다
"平安寺"엔 붉은 빛 가사를 입은 라마[師]들과 어린동자僧들은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야딩[亞丁]풍경구"로 달려갑니다~>~>~>!!!
광활한 황금색의 초원의 산야에는 오색무지개가 떠있고 서운[瑞雲]의 광채가 집부근에 비춰
애써 한껏 폼을 잡았는데 사진에는 아니 나왔습니다...아마도..너의 눈과 마음으로만 만족하지..
블로그에 올려 여러사람이 오면 자연을 훼손 시킨다는 암시인 듯 싶습니다
캉딩[康定]에 도착하였답니다 강딩은 공항도 있는 우리나라 읍[邑]정도의 규모
오셨으니 캉딩정가[康定情歌]를 불러 보십시요
康定情歌
캉딩(康定)에 다녀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꼽히는 인류 최고(最古)의 교역로 차마고도! 그것의 일부를 볼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어’ 나선 여행인데 그렇게 멀고 험할 줄은 몰랐습니다.
해발 2500m에 위치한 티베트와 쓰촨 간 교통의 요지로 청두(成都)에서 버스로 여섯 시간, 실제로는 빙판길 때문에 가다 서다를 계속하여 열 시간 넘어 조바심과 두려움에 시달려야 도달할 수 있습니다. 고단한 여정 자체가 삶이었던 차마고도 마방들의 자취를 찾아보는 여행이라지만 초조와 긴장의 연속으로 마음마저 뻐근했습니다.
그러고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그곳이 그리운 것은 또 무슨 변덕일까요? 제2의 주자이거우(‘산은 황산이요 물은 구채구라’는 그 구채구!)라 불리는 해발 3700m 무거춰(木格措), 그 설산과 어우러진 파란 신비의 산정호수가 그리워서일까요? 야인해라고도 불리는 이곳에 서려 있는 청춘남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잊지 못해서일까요? 추억은 아름답다더니 그곳에 오르면서 빙판길 때문에 또 그렇게 마음을 졸였던 것들까지도 지나고 나니 그리움의 원천이 되는가 봅니다.
그러나 이것들보다는 한 노래로 인한 안타까움이 더 크게 작용했을 것입니다. 우연히 호텔 텔레비전에서 보고 들은 ‘캉딩정가’(康定情歌).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한 중년 사내가 드넓은 초원에 서서 하얀 설산을 배경으로 절절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 제목은 자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고요.
“이곳에는 신성하고 영험하고 길상한 설산, 호수들이 있네/ 맑고 깨끗하며 드넓은 창공이 있네/ 오색의 찬란한 숲의 기이한 경관도 있다네/…/ 이곳이 바로 세상 사람 모두가 알고 있는 절창 캉딩정가의 고향/ 이곳에 와야만 비로소 알 수 있다네/ 빙설로 둘러싸인 물처럼 맑고 투명한 이 사랑노래가 왜 다른 곳이 아닌 이곳에서 나왔는지!”
"康定情歌"
-王洁实, 谢莉斯-
跑马溜溜的山上 一朵溜溜的云哟
端端溜溜的照在 康定溜溜的城哟
月亮弯弯 康定溜溜的城哟
말을 타고 산에 오르니
한 무리의 구름이 강정성(康定城) 상공에 떠있고
둥근달이 떠 있는 아름다운 강정성아!
李家溜溜的大姐 人才溜溜的好哟
张家溜溜的大哥 看上留溜的她哟
月亮弯弯 看上溜溜的她哟
아름답고 단정한 이씨댁의 큰 아가씨에게
장씨댁의 큰 도령 반했구나!
달처럼 아름다운 자태에 반했구나!
一来溜溜的看上 人才溜溜的好哟
二来溜溜的看上 会当溜溜的家哟
月亮弯弯 会当溜溜的家哟
그녀의 모습 아름답고
단정한 자태에 첫 눈에 반했구나!
거기에 그녀의 알뜰한 살림 솜씨
달처럼 아름다운 자태에 알뜰한 살림 솜씨
世间溜溜的女子 任你溜溜的求哟
世间溜溜的男子 任你溜溜的爱哟
月亮弯弯 任你溜溜的爱哟
月亮弯弯 任你溜溜的爱哟
세상의 많은 여자들 너의 청혼을 바란다.
세상의 많은 남자 너의 사랑받기를 바라는구나!
달처럼 아름다운 너의 사랑받기를 바라는구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라마승[喇磨]
동티벳에 오셨으니 여기서 티벳불교 라마교에 대해 공부하고 넘어 갑시다
티베트 불교라고도 불리는 라마교는 민족종교로서 존재했던 주술적인 본(Bon)교와 7세기경 라사에 왕조를 연
"손센 감포왕[569~650]이 인도로부터 건너온 밀교가 결합하여 성립된교로 불교경전의 전래에서 티벳문자를 만들었고
라마는 생명의 근원을 주는"자"라는 뜻으로 '스승'[師]을 의미하며, 불(佛)ㆍ법(法)ㆍ승(僧)의 삼보(三寶)에 법을 전하는
"師[-*사]를 더하여 사보(四寶)라 하여, 이에 절대 귀의한답니다 이 라마교가 15세기에 쏭 카파[Tsong-Ka-Pa]의 계혁에의해
주술적인 요소가 배제되고 계율을 중시하게 되었으며 이런파들이 황모파[黃帽로 대처[帶妻]를 인정치 않았고 윤회에의한 전생설로 후계자를 얻고있으며 그분이 현재의 겔룩파의 수장 제14대 달라이 라마(Dalai Lama73살)로 중국과의 대립으로 인도에 망명정부를 수립하고 티베트의 독립을 위한 투쟁을 전개하고 있고 동티벳에 앞으로 사진에 나오는 카르마파 제노[Karmapa Jeno]와 구분이 된답니다
여기서 잠깐...근세의 티벳의 운명에대해..!!!
1904년 티벳을 영국이 무력 침략하자 13대 달라이라마는 몽골로 망명가고
1910년 만주족이 몽골을 침략하자 13대 다라이라마는 다시티벳으로 돌아 왔다가영국령인 인도로 다시 망명가고
1950년 중국공산당이 티벳을 침략하자 14대 다라이라마는 21살에 인도로 망명가고 西藏자치주에망명정부를 세웠으며
1980년경인가에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되어 중국의 신경을 건들고 있으며 전생설에의한 후계자를 세우려면
적어도 20여년의 정치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중에 있고 25살의 임시 다라이라마를 세웠다합니다
해발 4412m의 고원지대를 걷는 모습
따오청[稻城]은 해발 3,760고원 도시..
인구의 96%가 장족[藏族] 이들은 짬바바와 수유차가 주식..
그러나 상권은 한족이 쥐고있답니다
"곰파.초르덴,라체.타르쵸.룽다.마니차"에 대해 말하렵니다
티벳인들이 믿고있는 종교[아니~!!그들에겐 종교라기 보다 신앙~!! 아니 그들의 삶과 생활]는
"라마교"...그들에게는 온 우주에 에있는 그들의 신에게 경배하는 것이 생활 습관화 되어있어
건전한 산이나 동내입구나 곰파[사찰]에 탑[舍利탑,초르덴]을 세우던지 아니면 동무더기를 만들어
이를 "라체"[우리나라의 성황당=서낭당]라부르며 이들에게 경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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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초르덴[사리탑]과 "라체[돌 성황당=서낭당]"돌을 모아 놓은 것으로
바위에 새겨놓은 티벳어는..?? 맞습니다.."옴마니 밧메홈"
이젠 "타르쵸[Thar cho經幡]와 룽다[Lung da 風馬]"에 대해 이야기할 차례입니다
보시면 빨래줄 같은 줄에 오색 깃빨이 날리는 것이 "타르쵸"이고
중앙에 긴 장대와 아래쪽에 세로로 세워 놓은 오색깃빨이"룽다"입니다
우선 위 깃빨은 색종이라 말하는데..종이가아니고 비단천[?]입니다
그 천에는 "옴마니밧메홈"등등의 라마교의 경전이 쓰여져 있고 오색[五色]입니다
5색은 티벳인들은 우주가 5원소로 이루어졌다고 믿고있지요 [우리나라도 金水木火土에 陰陽이 작용한다고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5원소는 생명의 근원은 하늘[天 (靑).하늘].흰(白)색=허공.구름]초록(綠)=감로수가흐르는].불[빨강(赤)색].땅[黃]으로
되어 있다고 믿고 파란색을 맨 위에 달고 황색깃발은 맨 아래에 단답니다
또다른 "쵸르덴"을 보며 돌아와 밤잠을 이루고...
그러나 이날 새벽에도 "창해"선생은 잠을 못 이루었을 것입니다 ??
- 삼각형 형태로 우뚝 서있는 3개의 설산 ;
ㅇ. 야딩촌에 접근할 때 가장 처음 보게되는, 仙乃日神山(시엔나이르, 6,032m) - 관세음보살로 신격화 됨
ㅇ. 동쪽의 夏諾多吉神山(샤뤄둬지, 샤랑뚜어지, 5,958m) - 금강보살로 신격화 됨
ㅇ. 남쪽의 央万勇神山(양마이용, 5,958m) - 문수보살로 신격화 된 설산등이 있답니다
- 3개의 산정호수 ;
ㅇ.眞珠海(쩐주하이 3,960m) - 호수에 비친 선내일산이 그림같은 곳
ㅇ.牛奶海(뉴나이하이4,500m) - 야딩풍경구 전체를 통털어서 오색해와 더불어 가장 아름답고도 가장 힘든 코스
ㅇ.五色海(우써하이4,600m) - 우유해에서 해발 100여m를 더 올라가야 하며,
이곳에서 보게되는 선내일산의 모습은 아름다운 호수를 품고있어
이제 부터 그 곳으로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졍글 같은 계곡을 지나가기도 하고...
조금 걸어가면 마방들이 있고 승마권[乘馬券]을 팔고있어 말을 타고 가기도하고
오르는데 말타고 25분쯤...40元..왕복 70元[?]입니다...
전 왕복 걸어 올라가고 내려와서 정확한 료금은..?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말에 올라 타고 갑니다 ..우리 "마스터"선생도 "유어케슬"님도 말에 올라타고
사진속에 걷는 사람들은 마부랍니다
저 "뫼닮"과 "滄海"선생은 걸었답니다
여행자들은 젊은이도 말을타고 여자마부[馬夫: 婦]들은 걷고 ...
그들 마부만 아니고.......저 "뫼닮"과 "滄海"선생도 걷습니다
그들 마부만 아니고.......저 "뫼닮"과 "滄海"선생의걷는 모습이랍니다
그들 마부만 아니고.......저 "뫼닮"의 행랑입니다
드뎌 亞丁遊客中心[Ya Ding Tourist Center]..여행안내소이지요.. 여기서 입장료를 내고 표를 받습니다
일반인 150元+6元[보험료]대략 3만원...60세이상 반값 [80元]..만 70세이상 무료+보험료만
하여 나만 꽁짜입장..비자를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약간 불편하지만 기분 좋답니다..
나이 먹은 서글픔이 일시에 사라졌답니다
亞丁遊客中心[Ya Ding Tourist Center].. 안내소를 지나면
바로 야딩 풍경구 입구가 나오는 줄알았더 천만에 말씀....
이 게스트하우스는 방도 많고 ..비교적 안락하나 화장실이 멀고[불때는곳 뒷쪽]
널판지사이로 귀중한게 떨어지고 화장실 문은 거적떼기로...그렇나 밥값싸고 20元...
인심도 좋고..방값은 1일 두개침대 한방에80元... 제 일행님들은 식사를 설치시더군요
저야 독주100ml..도 마시고 잠자리에 들고
야딩산입구 롱통빠(龙同坝) 해발 3,780m村
우리가 게스트하우스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을로 걸어서2~30분 거리
그렇나 게스트하우스주인이 오토바이로 테워다주고 대리러 옵니다
亞丁遊客中心[Ya Ding Tourist Center].. 안내소를 지나면
바로 야딩 풍경구 입구가 나오는 줄알았더니 천만에 말씀....
우측으로 가면 동락교[東樂橋]를 지나 진주해와 센나이르신산을 만난답니다 이쪽은 하산할때 가기로 하고요 좌측 사람들이 서있는 길 따라 올라가면~>->
전동차 승차권 매표소가있고 왕복요금은 80元 힘이 있으신분은 걸으며 양쪽벼랑의 경관을 보며
서서히 사진찍으며 가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올라갈때만 타고 ...내려올때는 [편도50元]
마치 고목나무의 나이태[年輪]같은 문양을가진 산봉우리...
뤄롱무창에서 보면~> 仙乃日神山[Mt.Xiannairi]. 央邁勇神山[Yangmaiyong] . 夏諾多吉[Xianuoduoji]神山
다시 내려와 東樂橋를 건느고~~>
진주해[眞珠海]를 품고있는 "仙乃日[센나이르]神山"
우리들은 내일의 일정...우유해와 정상 오름이 있어 발길을 돌렸답니다
야딩풍경구 주위에는 6,000미터급 산이 하나, 5,000미터급 산이 10개, 4,500미터급 산이 32개가있답니다
핵심 풍경구는 인근에서 가장 높은 세개의 설산으로 이 ∴ 모양 혹은 品 자의 모양으로 우뚝 서있으며
장족들의 신성한 산으로 추앙되고있는 꿈속에서나 볼수있는 산입니다
2011.9.27.10:00에 뤄롱무창출발 ~>12:39 뉴나이하이에 도착 저 뫼닮도 한손에 스팈을 짚고
이시간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2011.9.27일 12:50 사진입니다 ..조용하고 맑은 비취빛의 우유해[牛奶海, 뉴나이하이] 입니다
이곳은 해발 4,500m랍니다.....
사진 - 야딩의 三神山중 최고봉인 선내일신산과 진주해
우유해[牛奶海, 뉴나이하이]의 海面은 해발 4,500m로 알려 졌지만 그 깊이는 아는사람도 없고
인터넷에도 밝혀진바가 없어 그냥그냥 싣는데 물은 차지만 마실수있는 께끗한 물입니다
난 "씨엔나이르,양마이용.사뤄유지"세 보살님앞에서 가슴펴고 소원성취를 이룬 기쁨에 소리 쳤답니다
3년전에 다녀온 "아딩[亞丁]" 풍경구가 눈에 아롱거려 잠못이루는 밤이면 찾아봅니다
"뫼 닮" 사진,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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