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석 자 흙 속으로 돌아가지 않고서는
백 년의 몸을 보전하기 어렵고,
이미 석 자 흙 속으로 돌아간 뒤에는
백 년의 무덤을 보전하기 어렵다.
- 명심보감 -
봄철이 찾아 들어 시절이 화창하면
꽃들도 한결 빛을 땅에 깔고 새 들도 또한
아름답게 지저귀나니,
선비가 다행히 이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어
편안하게 지내면서도
좋은 말과 좋은 일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 다면
비록 이 세상에서 백 년을 산다 해도
하루도 살지 않음과 같으니라.
- 채근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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