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바이처의 유머
슈바이처 박사가 모금 운동을 위해
오랜만에 고향에 들렀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마중하러 역에
나왔다.
그가 1등 칸이나 2등 칸에서 나오리라 생각했던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슈바이처 박사는 3등 칸에서 나타났다.
사람들이 왜 굳이 3등
칸을 타고 왔냐고 묻자
박사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이 열차엔 4등 칸이
없더군요."
평범한 사람의 겸손함이 정말 위대한
것 같습니다.
곧 도착한다던 한국 국회의원을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알아보니까?
이 열차엔 특실이 없다고 해서
모금 운동하러 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우리 정치에 스스로 아래를 돌아보는 사람이 있었으면
지금처럼 힘든 나라가 되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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