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파키스탄소년 음식훔치다 총살당함

주님의 착한 종 2011. 7. 7. 14:40


사건 발생지역은 파키스탄이며, 미성년인 소년은 음식을 흠친죄로 정부 경찰도 아닌,

파기스탄 레인저들에게 붙잡혀 총상을 입습니다.

 

Heckler and Koch(HK) G-3소총으로 보이는 무기로 7.62mm탄환 두발을 쏘아

소년의 다리와 허벅지에 관통한걸로 보이는데요.

 

허벅지의 대동맥을 관통한 관계로 빠르게 출혈하며 사망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사건으로 인해, 파키스탄 정부는 국민으로부터의 정부에 대한 불신을 사는걸 우려한 나머지,

Pakistan Ranger 사령관인Major general Aijaz Chaudhry 관련된6명의 ranger 들을 철저히 조사해

처벌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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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퍼온 사이트의 글을 직접번역했으나, 내용이 잘못된 기사인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많이 불평하시길래, 제가 해당 기사 찾아보았는데요...

미성연자도 아니고, 25 학생인데 집이 워낙 가난하여, 일거리를 찾아보던 중

경찰가족을 강도질했다는 누명으로 ranger들에게 잡혀 처형된겁니다...

그의 형이 방송국 직원인데 그래서 대변한 기사가 올라왔더군요..

 

물론 근처에서 장난감총이 발견됬구요...

장난감총을 가지고 있어서 처형당한건 아닙니다.

이일 일주일전에 무장하지 않은 체첸사람들중에도 임산부가 ranger들에게 사살되서

인권의 논란이 많았던걸로 압니다...

 

http://www.news.com.au/breaking-news/pakistan-soldiers-gun-down-unarmed-man/story-e6frfku0-1226072645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