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의 '대도 조세형 사건'은 이후 모든 강절도 사건의 기준이 됐다. 훔친 보석류가 그보다 많은 범죄자는 그 후 나오지 않았다. 규모가 제법 큰 도둑이 잡히면 언론은 "조세형에 버금가는 도둑"이라거나 "조의 제자 급"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그 사실만으로도 그는 한국범죄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체포와 탈주, 재 검거 이후 이른바 '큰 도둑, 작은 도둑'론이 불거졌다. '의로운 도둑'론도 나왔다. "나라 훔친 큰 도둑은 존경 받고 푼돈 턴 작은 도둑은 감옥 간다."는 자조 섞인 표현이 시민 사이에 떠돌았다. |
제 발로 경찰서 찾아온 '밤의 퓨마' 임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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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범으로 밝혀지면서 유야무야된 그의 도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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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까지 턴 대범한 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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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용 사건으로 격화된 정치권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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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복용' 등으로 반전된 김강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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