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스크랩] 단순한 그녀에게 남자가 들끓는 이유

주님의 착한 종 2010. 12. 17. 10:08

 

 

외모와 스펙(나이와 경제력을 포함해)을 차치하고서라도

 

유독 꿀 발라 놓은 과자처럼

 

벌들이 잘 들러붙는 여자들이 있다.

 

연애를 해도 진득하다. 잘 차이지도 않는다.

 

 

 

그런데 그녀들, 공통점이 보인다. 바로 단순하다는 것.

 

 

둔할 정도로 단순한 여자가 연애를 잘하는 이유는 뭘까?

 

 

양다리, 세 다리를 넘어 문어 다리를 걸치곤 하는 A녀. 가벼울 것 같지만 의외로 참하다.

 

 심지어 그녀의 문어 다리 남자들은 그녀를 최고의 순정파,

 

최고의 연인으로 기억하기도 한다.

 

 

솔로로 지내는 기간이 드물 정도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애 능력자, B녀.

 

헤어질 때쯤이면 기다렸다는 듯 새 남자가 다가온다.

 

 

고려해 볼 틈도 없다. 그래서 그녀, ‘외롭다’는 말의 의미도 잘 모른단다.

 

이 둘 다 지극히 ‘단순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친구관계도 무난하다. 별다른 인생의 굴곡도 없다.

 

운이 좋아서라고만 치부하기엔 그녀들의 연애력은 너무나 강하다.

 

 

 단순해서 잘 만나고,

 

단순해서 인기도 많은 그녀들에겐

 

자신도 모르는 무기들이 있다.

  
 
.

 

 

 

그녀, 분석하지 않는다

 

 

단순한 사람들일수록 스캐닝 능력이 약하다.

 

속 안을 들여다본다거나 호기심을 가지고 남을 파헤치는 등의 술수가 없다.

 

그저 있는 그대로 상대를 보는 데 익숙하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 혹은 관심 가는 남자와 관심 없는 남자 등의 구분도 없다.

 

그저 ‘사람’으로 보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잘도 친해진다.

 

물론 상대에게 잘 속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덕분에 거리감이 없다. 누구든 쉽게 그녀에게 다가설 수 있고 담백한 태도에 매력을 느끼기도 한다.

 

 

 

그녀, 상대의 장점만을 본다

 

 

분석하지 않으니 단점도 볼 수가 없다.

 

오히려 겉으로 드러나는 상대의 장점에 인지 능력이 강하다.

 

타고난 심성으로 볼 수도 있다. 색안경을 쓰고 꼬아서 생각하지 않으니 그녀에게 있어 세상에 나쁜 사람이란 없다.

 

까다로운 여자에게는 명함도 못 내밀 흠 있는 남자도,

 

그녀에겐 적어도 한 가지 장점은 있는 사람이다. 당연히 선택의 폭이 넓다.

 

비록 하이 레벨은 아니더라도 기준이 별스럽지 않으니

 

세상에 그녀와 연을 맺을 남자는 깔리고 깔렸다.

 

 

 

그녀, 자존심 따위 모른다

 

 

혹자는 덜 사랑하는 자가 이기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랑을 수치화할 만큼 복잡하지 않은 그녀에게 탐색전이나

 

밀고 당기기 같은 것은 귀찮기만 하고 불필요한 게임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기준으로 손해를 볼 것이냐 따위,

 

그녀는 모른다. 아니 머리 쓰기조차 하기 싫다.

 

손해 본다는 생각도 없고, 자신이 이익을 본다는 생각도 없다.

 

그저 ‘만남’ 자체에만 의미를 둔다. 그러니 자존심에 연연해하는 것 따위와는 거리가 멀다.

 

 

 

그녀, 현재에 충실하다

 

분석하지도 않고, 장점만 볼 줄 알며, 자존심 따위 내세우지 않는데

 

굳이 과거엔 어쨌고, 미래엔 어떨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할 수가 없다.

 

상대를 두고 “옛날엔 안 그랬잖아, 사랑이 변한 거야?”

 

혹은

 “나중에 싫증 나서 바람 피지는 않겠지?” 같은 생각과는 거리가 멀다.

 

가뜩이나 복잡한 세상, 하루하루 사는 것도 버거울 판에 과거와 미래까지 연관시키면 머리가 터질 지경이다.

 

당연히 남 눈도 의식하지 않는다.

 

현재의 자신과 상대, 그 자체에만 의미를 둔다.

 

단순할수록 한 번에 여러 가지를 하지 못한다.

 

그녀에게는 바로 이 시간, 바로 이 사람에 집중하기도 바쁠 판이다.

 

 

사랑이란 것이 그렇다. 경험만큼 더 학습이 되는 것도 아니요,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되지도 않는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연애를 많이 혹은 깊이 해볼수록 머리는 더욱 복잡해진다.

 

가뜩이나 정답 없는 연애, 경우의 수만 늘어가 ‘만약에’와 ‘예전에’의 전제,

 

그리고 편견만 늘어난다.

 

 

이렇게 복잡한 사랑, 결국 단순한 사람이 적응을 잘할 수밖에 없다.

 

 요즘 누구나 주구장창 강조하곤 하는 ‘생각의 다이어트’는 사랑에도 필요하다.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열어야 한다.

 

생각하면 할수록,

 

제약과 편견만 늘어나 연애는커녕 기회조차 잡기 힘들어진다.

 

 오픈 마인드라는 것이 그저 ‘쉬운 여자’가 되라는 말은 아니다.

 

때로는 단순함이 연애를 부르는 행운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꼭 명심하자.

 

 

출처 : 중국에서성공하는자(중성자)모임
글쓴이 : 이미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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