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빼빼로 데이

주님의 착한 종 2010. 11. 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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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처럼
나란히 있으니
너와 나를 닮은 오늘을
감사의 날로 정한다.
네가 내 옆에 있어
정말 고맙다.

너와 나처럼
올곧으니
너와 나의 마음을 닮은 오늘을
존경의 날로 정한다.
네가 내 옆에 있어
정말 든든하다.

 너와 나처럼

함께 있으니

너와 나를 닮은

오늘을사랑의 날로 정한다.

나와 함께 하는

네가 있어

정말 행복하다

사오십대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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