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참된 친구

주님의 착한 종 2010. 9. 6. 09:42
참된 친구 (옮긴글)



참된 친구




나의 노트에
너의 이름을 쓴다






참된 친구"
이것이 너의 이름이다



이건 내가 지은 이름이지만
내가 지은 이름만은 아니다
너를 처음 볼 때
이 이름의 주인이 너라는 것을
나는 알았다





지금 나는 혼자가 아니다
손수건 하나를 사도
나의 것 이라 하지 않고
우리의 것 이라 말하며 산다





세상에 좋은 일만 있으라
너의 활짝 핀 웃음을 보게
세상엔 아름다운 일만 있으라


참된 친구
이것이 너의 이름이다





넘어지는일이 있어도
울고 싶은 일이 일이 일어나도
마음처럼 말을 못하는
바보 마음을 알아주는
참된 친구 있으니
내 옆은 이제 허전하지 않으리






너의 깨끗한 손을 다오
너의 손에도
참된 친구라고 쓰고 싶다
그리고  나도 참된 친구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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