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갓!!!
간호사 넷이 새로 온 인턴의
유머감각을 시험하기 위해
짓궂은 장난들을 치기로 하고 실행에 옮겼다.
며칠 후 네 사람은 자리를 같이하여
각각 그간에 경과보고를 했다.
“난 청진기에 솜을 틀어넣었어!”하고
첫 번째 간호사가 말했다.
“난 그 사람의 환자차트에서 이름을 서로 바꿔놓았지.”
두 번째 간호사가 말했다.
“그 사람 서랍에 보니 콘돔 한 갑이 있지 뭐니.
그래서 하나씩 꺼내서 모조리 바늘로 구멍을
뻥뻥 뚫어놓지 않았겠어!”라며
세 번째 간호사가 깔깔거리며 웃고 있었다.






오마이! 갓!!!
* * *
"그 소리에 네 번째 간호사는
그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는데..."
왜 4번째 간호사가 기절했는지는
아직도 모른다고 한다.
'하늘을 향한 마음 > 마음을 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洞里 각설이 타령 (0) | 2010.05.27 |
---|---|
오늘은 모~~요일 (0) | 2010.05.27 |
기분도 꿀꿀한데 아래 위 바꿔 입어보자 (0) | 2010.05.27 |
[스크랩] ♥ 막걸리가 있는 풍경 ♥ (0) | 2010.05.27 |
사랑을 하면 젊어집니다. (0) | 2010.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