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그대가 너무 그리운 날

주님의 착한 종 2010. 5. 23. 16:08

그대가 너무 그리운 날

 

 

가슴이 벅차요

숨이 멎으려 해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흘러요

 

자수정 같은

내 눈물..

당신께 보여 주고픈데..

 

행복을 주는

내 사랑을

이렇게 감동을 주는

내 사랑을

무지 자랑 하고픈데..

참고 또 참아요

 

볼수도 없고

만날수도 없으니..

그대가

너무 그리운 날

 

당신은

나의 심장안에서..

나는 

당신의 심장안에서..

우리 서로

나갈수 없게 되버렸어요

 

서로의 심장 안에서 

영원히 영원히

변치 않고 머물러요

 

그대가

너무도 그립고

보고픈 날입니다

 

   *  eom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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