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교양있는 부인

주님의 착한 종 2010. 5. 10. 17:32

복장이며 행동거지가 아주 교양있어 보이는 부인이

꼬마 아들을 데리고 마트에 왔다.

 

아들 : 어머니 저 장난감이 갖고 싶어요~

엄마 : 아들~ 안돼요~

         오늘은 먹을거 사러 온 날이예요!

 

그리고 조금 후 또다시

아들 : 어머니 저 저거 갖고 싶어요~~!

엄마 : 아들 ~~ 안돼요~~

         오늘은 먹을거 사러 온 날이예요!

 

그런 모자간의 대화가 너무 교양이 있어 보여

많은 사람이 감탄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 잠시 후... 아들이 다시

아들 : 어머니 저 저거 갖고 싶어요~~~

 

그러자 교양 있어 보이는 엄마..

엄마 : 아들~~~안돼요~~~

          아들~~~ 엄마가 안된다고 할 때 자꾸 조르면

          엄마가 어떻게  한다고 했죠~~~??

 

그러자 ...

아들 : 죽여버린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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