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연아야 오빠가 미안하다..

주님의 착한 종 2010. 5. 5. 13:13

 

 

 

오빠가 너 때문에...

2년밖에 안탄 차를 투산ix로 바꾸고

주거래 은행도 국민은행으로 옮겼어

집에 멀쩡한 정수기 놔두고 아이시스 물 사먹고

빵집 마져 여태 모은 파리바게뜨 포인트 다 버리고

뚜레쥬르로 갈아 탔단다

우유도 매일우유로 마시기 사작했고

해외출장 갈 때 비행기도 이젠 아시아나 안타고

대한항공 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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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아야...한가지 못하는게 있단다...미안하다...

위스퍼까지는 무리더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