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국내동향' |
★*…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는 25일 양식장은 물론 자연 생태계에서도 사라져 가는 토종 '참김'의 복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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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최대의 마늘 생산지인 남해군 고현면에서 농민들이 마늘종 수확을 하고 있다. 마늘종은 봄철 입맛을 돋구는 밑반찬이나 생식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완용 기자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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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25일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과일로 전기를 만드는 친환경 에너지 체험을 하고 있다.김세구 기자 ⓒ 경향신문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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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 '이런 일' |
★*… 천안함 침몰원인을 규명 중인 민.군 합동조사단윤덕용 공동조사단장이 25일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인양된 함수 절단면을 조사한 결과, "수중 접촉 폭발보다는 비접촉 폭발 가능성이 크다"고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 천안함 침몰사고 민군 합동조사단 공동단장인 박정이 합참 전력발전본부장이 25일 국방부에서 인양된 함수 절단면을 조사한 결과에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 천안함이 수중에서 비접촉 폭발로 인한 강한 충격으로 좌.우현 선체 일부가 날아가고 함수와 함미 중간 부분이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25일 민.군 합동조사단 발표에 따르면 천안함의 함수와 함미를 연결하는 중앙부분에 있는 가스터빈실 좌현 하단의 수중에서 비접촉 폭발이 처음 발생했다. 비접촉 폭발의 실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어뢰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군과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가스터빈실 좌현 하단부분이 폭발로 발생한 강한 압력을 받았고 이 힘이 우측으로 치솟으면서 좌현과 우현 선체를 각각 3.2m, 9.9m를 날려버렸다. 우현 선체가 더 피해가 난 것은 압력이 우측으로 치솟아 강한 힘이 전달됐기 때문이다.전체 길이가 88.32m인 천안함을 인양한 뒤 실측해본 결과 함수와 함미의 좌현 길이가 각각 47.6m, 37.5m로 나타나 3.2m가 모자란다는 것이다. 함수와 함미 우현 길이는 각각 45.4m, 33m로 실측되어 9.9m가 폭발과 함께 유실됐다는 설명이다. ★*… 유실된 곳은 함수와 함미가 연결된 중앙부분에 있던 상사식당과 소자(전자측정)장비실, 기관조종실, 건조물 창고, 사병식당조리실이 유실됐다. 디미스트(공기흡입구), 연돌(연통), 하푼 미사일도 함체에서 분리되어 유실됐다.또 폭발지점 근처인 가스터빈실은 터빈이 사라지고 10m 정도 텅 비어 있는 상태이다.함정의 골격을 지탱해주는 뼈대인 용골도 절단되어 완전히 위로 감겨 올라가 아래로부터 솟구친 폭발위력이 엄청났음을 말해줬다. 박정이 공동조사단장은 “선저(밑바닥) 부분이 전부 다 위쪽으로 휘어져 올라간 것은 압력이 밑에서 위로 쳤기 때문”이라며 “ 파공도 없고 모든 선저 부분이 위쪽으로 휘어 올라간 것으로 볼 때 접촉 내지는 피격에 의한 손상이 아니라 압력에 의해 절단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박 단장은 “배 좌.우측에 설치된 안정기도 압력을 받아서 위로 많이 찌그러지고 방향이 완전히 돌려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를 분석하면 위력 등을 잘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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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보험업계가 가벼운 자동차 접촉사고가 났을 때 보험사 직원을 기다릴 필요 없이 당사자가 직접 사고 현황을 기록할 수 있도록 다음달 중 표준화된 사고처리 서식(사진)을 도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서식도입은 전체 교통사고의 80%에 달하는 경미한 교통사고를 원만하고 신속하게 처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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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선 대장이 히말라야 14좌 완등의 마지막 봉우리인 안나푸르나 등반길에 오르고 있다. 오 대장은 25일 정상에 도전할 예정이다. /블랙야크 제공 ▲ 조선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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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장엽 전 조선노동당 비서는 23일 인터뷰에서 “북한의 잇단 대남 공세를 우리가 단결하고 동맹관계를 더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황 전 비서를 살해하기 위해 남파된 북한 공작원 2명이 구속된 사실이 20일 알려진 이후 그가 언론에 모습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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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사 토픽' |
★*… 25일 오전 시청 서울광장에 천안함에서 희생된 46명 장병들의 합동 분향소가 설치되고 있다./뉴시스 ▲ 조선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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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 마련된 `천안함 46용사 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정운찬 총리가 이창기 원사의 아들을 위로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뉴시스 ▲ 조선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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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신니면 구제역 발생 농가 반경 3㎞ 내 모든 소.돼지에 대한 살처분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5일 신청리 한 축산농가에서 방역요원들이 살처분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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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구제역 발생 농가 반경 3㎞ 내 모든 소.돼지에 대한 살처분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이날 오후 마수리 한 축사에서 젖소가 살처분을 피해 뛰쳐나온 뒤 쫓아오던 방역요원을 바라보고 있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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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공단은 독일 베를린 포츠담광장에 위치한 소니센터를 약 8천500억원에 매입할 우선협상자에 선정돼 모건스탠리 부동산펀드(MSREF)와 계약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소니센터 외부 전경./연합뉴스 ▲ 조선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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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발 272m 높이의 세계 최고 콘크리트 현수교 주탑이 25일 광양만에 완공됐다. 이 주탑은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잇는 '이순신 대교' 건설의 핵심 공정이다. [연합뉴스] [조인스 핫 클릭]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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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중국 베이징의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0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의 신형 베르나 옆에서 모델이 자세를 취하고 있다. 15년 전 개인소유 차량이 거의 없던 중국에서 열린 이 모터쇼는 세계 유수의 자동차 기업의 주목을 끄는 큰 행사로 변모했다. 중국의 폭발적인 성장세로 중국은 2009년 미국의 자동차 시장을 넘어서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 됐다.<연합뉴스> 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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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문화재단 남산창작센터에서 열린 '서울거리아티스트 정기 오디션'에서 판타지 밸리댄스단원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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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보' |
★*… 22일(현지 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월가를 향해 금융개혁에 대한 반대를 그만하라고 강력히 촉구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청중석에 앉아 이 연설을 듣고 있는 로이드 블랭크 페인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왼쪽 사진)의 갸우뚱한 표정이 대통령의 단호한 표정과 대조적이다. ▲ 동아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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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아이슬란드에 있는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에서 용암과 화산재가 분출되는 사이로 빛이 번쩍이고 있다. 화산이 초속 100m로 분출하면 이처럼 저에너지 빛이 발산되기도 한다. 유럽 공항들을 며칠 간 마비시킨 이번 폭발의 강도는 다소 수그러들어 화산재는 많이 가라앉았으나 여전히 용암을 쏟아내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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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24일 토네이도가 몰아쳐 최소 7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관리들에 따르면 이날 약 1마일(1.6 km) 폭의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미시시피주 얘주 카운티, 촉토 카운티 등에서 최소 7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으며 가옥이 파괴되고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얘주 카운티 출신인 헤일리 바버 미시시피 주지사는 얘주 카운티의 일부 지역이 전파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얘주 시티에서는 놀란 주민들이 언덕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10여명의 주민들이 골절 등의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미시시피주 내 카운티 15여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루이지애나, 아칸소, 앨라배마주 등 인근 주에서도 토네이도가 잇따라 보고됐다. ▲ 조인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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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현지시간) 강력한 토네이도로 폐허가 된 미국 미시시피주 야주시의 교회터에서 두 소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미시시피 재난당국에 따르면 시속 약 241㎞, 폭 1.6 km 의 이번 토네이도로 최소 10명이 숨졌다. AFP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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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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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부카라망가(Bucaramanga)에서 촬영한 2010 남아공 월드컵 반지. 백금과 금으로 만들고 그 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이 반지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승인을 받았으며 2,500-2만5,000 달러(약 277만-2,770만 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아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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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 5월호에서 과감한 화보를 선보였다.가인은 ‘찬란한 반란’이라는 콘셉트의 화보에서 니트 소재의 보디수트를 입고 챔피언 밸트와 채찍을 스타일링하거나, 보디수트 형태의 가터벨트와 함께 글래디에이터 부츠를 신는 등 여성스러움과 강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다. 가인은 촬영 중 "파격적인 의상에 대해 남편 조권이 보면 뭐라고 할지도 모르겠다"고 농담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조인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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