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내님에게 전해주고 싶다

주님의 착한 종 2010. 4. 24. 09:35

내님에게 전해주고 싶다









내 님에게 전해주고 싶다



봄 바람이 머무는 길에
연분홍 벚꽃이 산들산들 춤을 춥니다...


바람결에 실려와 살포시
내곁에 머무는 아름다운 향을


내 님에게도 전해주고 싶다고....



맑고 청명한 하늘위로
새들이 아름답게 노래를 부릅니다...


귓가에 속삭이듯 아름드리 노래하는
감미로운 사랑의 속삭임을


내 님에게도 전해주고 싶다고....



깜깜한 밤하늘위로
밤별들이 찬란한 빛으로 바라봅니다...


반짝이는 빛으로 포근히 감싸는
깊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내 님의 마음속에서 빛나는 사랑이고 싶다고..



- 모셔온 글 -











 비가 왔는지 대지가 촉촉합니다
꼬물거리는 날씨지만 뽀송한 하루이길 바래봅니다!!

환절기라인지 목감기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