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썰렁한 유모어 하나

주님의 착한 종 2010. 2. 28. 18:49
썰렁한 유모어 하나 ^^*

◈ 피할수 없는 運命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하철'이요, 성은 '지'이다.

그래서 붙여 부르면 '지하철'이다.

 

그가 어느날 선을 보게 되었다.

선을 보러 나온 여자에게 자기소개를 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지하철" 입니다.

그러자 그녀는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남자가 왜 웃느냐고 묻자

그 여자 왈... 실은 제 이름이...

 

"이호선" 이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