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지금은 아픔과 고통뿐 일 지라도

주님의 착한 종 2010. 1. 22. 10:29
지금은 아픔과 고통뿐 일 지라도




 
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똑 같은 사업에
열세번이나 실패한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에게 이제
포기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고 말을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결국
열네번째 시도만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사람들이 물었다
"그렇게 실패를 많이 하면서도
어떻게 포기 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호주머니에서 보석 두개를 꺼냈다



 
"이것을 보고 있노라면
결코 포기 할 수가 없었지요"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하나는 눈부신 광채가 나고
하나는 흐릿해 보이지요?
흐릿해 보이는 이 보석은
열번밖에 깎이질 않았습니다
반면에 눈부신 광채가 나는 이 보석은
백번 이상 깎이는 아픔을 겪은 것입니다



 

저는 사람의 인생도 이처럼
아픔과 고통의 칼날에 많이 깎일수록
더욱 빛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가 만일 열세번째에서 포기 했더라면
아마 지금쯤 나의 인생 전부가
수포로 돌아가 버렸겠지요"



 
우리의 인생을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고통과 아픔이라는 거름이
그 밑바닥에 충분히 깔려 있어야 합니다



 

이제 버리십시오
"포기"라는 당신 인생의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 글 박성철님-
바람에 띄운 그리움 
 
 
오늘 이 글을 읽으며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