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자주 잊어버리기에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을 두고
'만일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이라는 후회를 자주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곡마단과 같은
것이라 늘 짐을 싸고 떠나야 할 뿐
잠시도 머무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작은 단위의 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
아마 영국의 소설가 윌리엄 버넷의 글을 보면
절실히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한 번밖에 없다.
그리고 전생애에서 오늘 하루도 한 번 밖에 없다.
오늘 24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
시계가 가는 소리는 '상실, 상실, 상실'이라는 소리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
우리가 산다는 것은
모두 함께 더불어 산다는 마음과
더불어 가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복 돋아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글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쌓은 만큼!
베푸는 방법도 아시리라 봅니다
상대를 헐뜯고 경멸하기 보다는!
그의 자리에 빛을 주고
기도해주는 마음이 더 소중하며.
의심하기 보다는!
믿어주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그런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변화!
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하늘도 변화가 있고
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희망의 변화가 있기에
변화의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우리들의 마음들이며 소중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