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문화예술호텔 이야기

아름다운 중국 - 명13궁

주님의 착한 종 2009. 12. 5. 17:21

명나라 13명 황제의 능묘로서

베이징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40km 떨어진 창핑현(昌平縣) 톈서우산(天壽山)

기슭에 위치해 있고, 면적은 약 120㎡이다.


 

명 왕조가 베이징으로 천도한 후 13명의 선조 황제의 릉을 이곳에 이장하였다.

명나라 선조의 장릉(長陵)이 명 영락7(1409)에 세워진 것을 시작으로

11개의 릉이 장릉의 양 옆으로 세워졌으며,

명 송정제 주유검(朱由檢)의 사릉(思陵)이 마지막 릉인데,

청 순치(順治) 원년(1644)에 정릉(定陵)이라고 칭해지고 땅 위에 건축하였다.


 

 

▲ 장릉(長陵) 영락제(永樂帝, 재위 14021424). 


 




▲ 영릉(永陵:嘉靖帝, 재위 15211566). 




▲ 덕릉(德陵:天啓帝, 재위 16201627). 



▲ 경릉(景陵:宣德帝, 재위 14251435)




▲ 헌릉(獻陵:洪熙帝, 재위 14241425)




▲ 경릉(慶陵:泰昌帝, 재위 1620)




▲ 유릉(裕陵:天順帝, 재위 14571464)





▲ 무릉(茂陵:成化帝, 재위 14641487)




▲ 태릉(泰陵:弘治帝, 재위 14871504)




▲ 정릉(定陵:万曆帝, 재위 15721620)





▲ 소릉(昭陵:隆慶帝, 재위 1566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