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주님의 착한 종 2009. 10. 5. 10:39
♡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삶의 여정이 힘들어
술 마시고 이런저런 온갖투정 다
내게 털어놓고 포근하게 잠들었던 당신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내가 못 챙겨주어도
짜증 한번 없이 그저 내 빈 주머니 사정을
안타까워하며 챙겨 주고 항상 내 얼굴을보고
건강을 염려해 주며 챙겨 주는
당신이 정말 고맙습니다



이것저것
몸에 좋은것을 넣어
정성드려 만들어 주는 양념된장 과 야채
끼니때마다 건강을 챙겨 주는
당신이 정말 고맙습니다



하루에 한 번 이상
꼭 용기와 희망을주는 칭찬을 해주고
무슨일이든 상의하고 결정하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가끔씩 전화로
"자기 사랑해" 하며 놀래주고
아무리 힘들어도 일정한 시간에 챙겨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어떤 일이든 배울점이 많고
사소한 의견등을 말했을때 의사소통이 잘되고
항상 예측불허로 내게 웃음을 만들어 주는
당신이 정말 고맙습니다



자신은 옷 한 두 벌로
몇 해를 살아오면서도 내게는
좋은옷을 입게 하려 안타까워하며 챙겨주는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때론 삶에 쌓인 스트레스에
많은말로 당신을 괴롭게 해도 되받아 치지 않고
넓은 마음으로 늘 다 들어주고 참아 주는
당신이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도 가슴 뭉클하게 다가오는
당신의 고마움이 앞으로도 영원하리라는
믿음을 갖게 하는 당신의 말과 행동
당신이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살아온 날과
앞으로 살아갈 여정이 반반인 먼 날을
이 세상에서 유일한 당신의 사랑이 되도록,
나도 당신처럼 노력하리라 지금 이순간에도
마음먹어 봅니다.

* 사랑하는 당신 너무너무 고마워요 *

( 옮겨 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