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내 마음은 정처없이

주님의 착한 종 2009. 5. 14. 12:21
내 마음은 정처없이~~~~~~♡





떠돌고 떠돌며
그대 있는 그 곳으로

마니 아푸네
맘이 아푼건 조금 참아도 되것만
몸이 아푼건 나를
깊은 수렁에 빠지게 하는구나

더 이상 떠돌지 않고
한곳에 이쁘게 머물며
고운 사랑 노래 부르리

내 이마음 정처없이 돌고 돌며
그대 향취 물씬 풍기는 그곳으로
오늘도 쌩쌩~~달려봅니다,,,

지나가는 바람에게
흘러가는 세월에게
아름다운 선율에게 전하렵니다
그댈 찾아 정처 없이 떠났다고

다시는 아푸지 않을려고
다시는 그댈 꼭~찾겠노라고
꼭~~그대의 향취 나는 그곳에
찾아 가겠노라고

ㅡ 물망초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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