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놈(者)이 범(虎)을 잡는다-소무역에 관하여
출처 : 생생소호무역, 글쓴이: jack(이흥식)
카페에 접속하여 회원님들의 글을 읽다 보면, 소무역이나 보따리무역
(장사)에 관하여 카페에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 문득 제가 느낀 것을 記述하여 보았습니다.
- 이 글의 주 대상은 소무역/보따리무역(장사)를 처음 시작하시려는
분들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 소무역/보따리무역(장사)란 용어가 辭典的 用語(?)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카페에서 주로 그렇게 通稱하기에 저도 보따리
무역(장사)/소무역으로 표현하겠습니다.
<百聞不如一見 百見不如一行>
아마도 이 분야를 염두에 두시거나 호기심에 카페에 등록하신 분들은
저 보다 이 분야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갖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분야를 생각하셨다면, 생생뿐만 아니라 타 site/cafe에서도
蓄積된 소무역/보따리무역(장사)에 대한 정보수집, 대상국의 현지 事情
등을 숙지하고, 경험자 분들의 실전 사례 등을 습득하셨기 때문에
이미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고 계실 것 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더 알고 싶습니까?
경험자등의 item, marketing 방법 등에 대한 know-how 전수입니까?
이미 이 분야에 대한 각종 정보는 넘쳐납니다.
여러분들이 이것을 놓쳤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어떻게 分析하고, handling 할지도 이미 회원 분들은
알고 계십니다.
그러면 무엇이 부족합니까?
사전조사/준비를 시간을 가지고 철저히 해야만 사업시행 시 문제가 발생
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解法을 구할 수 있고 risk를 최소화 할 것입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분야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전부는 해당되지 않겠지만
자본/시간적 여유/언어해결 능력 등을 충분히 갖추고 실행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분야는 아무리 훌륭한 이론을 가지고 있어도 교과서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전경험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입사시험이나 고시 등을 perfect하게 pass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pass후 연수와 실무를 통해서 경험으로 축적되어 하나의 전문가로서
滿開하는 것 아닙니까.
이와 마찬 가지로 자본 / 시간 / 언어 등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실전경험을 쌓아 가면서 본인의 weak-point를 相殺시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枝葉的인 문제에 몰입하지 마시고 눈을 들어 세상을 높게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들은 愚鈍하지 않습니다.
1-2회 소무역/보따리무역(장사)를 경험해보면 이 분야가 직업으로서의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본인들이 더 잘 판단 할 것입니다.
가치가 없다면 빨리 털고 다른 분야를 생각 하셔야 되고 가치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BEST OF THE BEST"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중국 창업을 준비하며 > 중국무역·사업 경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찰리가 본 중국사업 아이템 보고서 (0) | 2008.03.25 |
---|---|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소 상인들의 일장 일단 (0) | 2008.03.25 |
오픈마켓 그리고 소무역 (0) | 2008.03.24 |
하하하... 너무 재미있어.. (0) | 2008.03.24 |
[스크랩] 중국의 사기꾼 업자는 이우시장에 다모여 있다. (0) | 2008.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