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력서 써본 지 20년이 넘었어요.'
오랫동안 몸담았던 직장을 떠나 전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초기에 겪는 일반적 애로다.
전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장기실직에 빠지는 경우다.
이력서를 보내도 소식이 없고,실업기간이 길어지면 점점 자신감도 떨어진다.
나중에는 전직을 위한 노력조차 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어렵더라도 포기하는 것은 금물이다.
성공적인 전직의 열쇠는 바로 자신이 쥐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전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몇 가지 수칙을 살펴보자.
■집에서 준비는 금물
전직을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많다.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자신감도 생긴다.
낮에 집에서 머물면 오히려 가족관계만 나빠진다.
■장기전 각오하라
마음은 급해도 멀리 내다보고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장기전에 돌입한다는 각오로 세부적인 활동계획을 수립하고,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방구식 이력서 버려라
과거의 '문방구식 이력서'를 가지고 취업하던 시대는 지났다.
인터넷시대에 걸맞게 짜임새 있고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길은 훨씬 넓어진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
취업이나 창업에 대한 결정은 자신에 대한 객관적 평가의 결과여야 한다.
자기자신과 주변환경을 분석하는 일은 중요하다.
■잡일 버리고 전직에 전념
일상적인 잡일에 시간을 소비해서는 안 된다.
전직활동에 열정을 가져야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과업은 성공적인 전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미리 생각해서 상대방이 요청하기 전에 먼저 제시하라.
■인맥이 가장 큰 자산
인맥만큼 큰 자산은 없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근황을 알려두면 우연히 기회가 찾아온다.
요즘은 굳이 전화통화를 하지 않더라도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를 이용하면 된다.
■면접시 지원회사를 철저히 파악하라
회사에 대한 정보를 세밀히 파악하는 사람이 의외로 적다.
면접자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기 위해서는 그 회사에 대한 사전 정보파악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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