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업을 준비하며/나의 중국어 공부방

잘 지내십니까?

주님의 착한 종 2007. 10. 9. 08:41

질문이 아니고, 노래제목입니다.

 

"過的比我好!"

 

이 노래는 90년대 초 중국에서 유행한 노래입니다.

음식점에 들어가면, 이 방 저 방 온통 이 노래 안 부르는 사람이 드물었지요.

 

흘러간 이 노래를 들으니,

회색빛 하늘에,매케한 향기가 주위를 감쌉니다.

담벼락에 혈서를 써 듯 그려진 붉은색 구호가 보입니다.

인민복 코트아래 휘감기듯 돌아서 휙 도망가는 찬 공기도 보입니다.

절도있게 교통지휘하는 손 끝이 차갑고도 이국적이었지요.

 

노래란 것이 참 신기합니다.

언제 어느상황에서 처음 들었었냐에 따라 나만의 색상을 갖고있는듯합니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가 바로 12월이었으며, 그 주위환경이 바로 위와 같았습니다.

이 노래가 바로 그때 그 사진이 되어버립니다.

 

연휴 마지막날이지요.

내일부터 또 시작되는 전투를 준비 해야겠지요.

일단 배부터 든든하게 채우고..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只要你过得比我好
曲/词:小虫

不知道你现在好不好
是不是也一样没烦恼
像个孩子似的神情忘不掉
你的笑对我一生很重要
这些年你过得好不好
偶尔是不是也感觉有些老
像个大人般的恋爱
有时心情糟
请你相信我在你身边别忘了
只要你过得比我好
过得比我好
什么事都难不倒
所有快乐在你身边围绕
只要你过得比我好
过得比我好
什么事都难不倒
一直到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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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칭다오도우미 스피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