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스크랩] 고대중국의 3대`빌딩`

주님의 착한 종 2007. 9. 21. 11:53

황학루

"천하절경"이라는 극찬을 받았었던 황학루는 삼국시대인 기원 223년에 지어진 건물이다,애당초에는 군사목적으로 세웠지만 세월이 가면서 관광명소로 되였다,중국역사에서 걸출한 시인,사인들이 한번씩은 들렀던 곳이여서 많은 시구와 문장을 남겼다.



등왕각
한국인도 잘 알고있는 당태종 이세민.......의 동생의 의지로 지어진 건물이다.이곳 역시 황하루처럼 많은 역사인물이 들렀던 곳이다.



악양루
215년,역시 삼국지에 나오는 오나라의 노숙이 그지역에서 수군을 훈련시키는중 지은 건물이다.역시 훗날에 문화명소로 탈바꿈하면서 중국고대문학의 보물고로 되였다.


"강남3대명루",중국에서 유명하다,지금 보이는것은 모두 80년대에 복원한것이지만,오랜 역사적문화적축적이 있기에 혼만큼은 살아있어 "가짜다"라는 느낌을 별로 받지 않을것이다.그리고 3대명루자체가 수십번 소실되고 또 수십번 환생하였기에 지금의 건물도 역사상에선 그저 그중의 한번으로 기록될것이다
출처 : 무역카페
글쓴이 : 천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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