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인력거아저씨들 기다리고 있네요
우리나라 산수국과 비슷한 산수국
멀리서 보였던 그 오르막길 입니다
지금은 오르지 못하는 연화봉(휴식년제)
오던 길 되돌아보니..정말 장관이군요.어찌 등로를 저렇게 만들었는지
오어봉에서 되돌아 본 연화봉
운무가 올라오고..사진보다 실제가 더욱 멋졌습니다
요거이 먼 꽃인지...몰라도 ...
천해 갈림길 오후3시17분
우핫~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비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저아래 보선교
보선교로 내려가는 길
보선교로 가는 갈림길에 서해대협곡이정표-- 이 구간에서 헷갈리기 쉽다
보선교는 왼쪽으로 동굴같이 컴컴한
한사람겨우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
보선교에서 조망후 다시 되돌아 나와 이 길로 들어서야한다.
만약 보선교에
사람이 없었다면 지나칠 수도 있다. 조심!
보선교
보선교 전망대
서해대협곡의 시작
이 장면이 어찌나 장관이었던지..
안개가 차 오릅니다
몇분 지나더니 더욱 개스가 차오르고
암벽에 저소나무
환상적인 안개구름이 또 시작입니다
서서히 그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배운정에 다다르니 곳곳에 자물쇠들이
황산 등로 곳곳에 이러한 금연의 표지판이 많았습니다.
우리도 산에서는 금연을 하도록 합시다
황산은 특이한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와 문화
연원을 감안하여
1990년에 세계의 자연과 문화유산에 수록 되어있습니다.
등로는 전부 돌계단으로 이루어져있고...
휴지통과 금연의 표지등이
인상적이었고..
서해대협곡에 정말 반했습니다.
시간이 많다면 운무가 이동하는 것을 그
자리에서
지켜보고 싶을 정도였지요
우리 "생생소호무역" 회원 여러분!!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번다녀오세요~강추!!.....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