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묘약 ♡
모든 사물에는 법칙이 있듯 부부가 살아가는 일에도
법칙이 없을 수 없다.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해 이런 법칙을 따라 볼 일이다.
...............................................................
1. 산울림의 법칙
한 소년이 엄마 품에 안겨 울먹거리며 말했다.
“엄마, 산이 날 보고 자꾸 바보라 그래요.”
이야기를 들은 엄마가 물었다.
“너가 뭐라고 했는데?” 아이가 대답했다.
“야, 이 바보야!” 순간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아이에게 말했다. 그러면 내일은 산에 가서
“‘야, 이 천재야!!!’하고 외쳐보렴”
그러자 정말로 산이 소리쳐 주었다.
“야, 이 천재야!!!!!”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는 것이야말로
부부의 황금률이라 할 수 있다.
2. 실과 바늘의 법칙
부부란 실과 바늘의 악장이라 할 수 있다.
실은 엉키고 만다.
실과 바늘은 따로 놀게 된다. 더구나 실과 바늘은 자신의
역할을 바꿀 수도 없고 바꾸어서도 안 된다.
실과 바늘의 조화, 여기에 부부화합의 비밀이 있다.
3. 수영의 법칙
수영을 배워 물속에 뛰어드는 사람 없다.
모두들 물 속에 뛰어들어 수영을 익힌다.
마찬가지로 사랑의 이치를 다 배워
결혼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통해 사랑의
이치를 깨우쳐 가게 된다.
그러므로 피차 미숙함을 전제하고 살아갈 때
서로 인내할 수 있게 된다.
4. 타이어의 법칙
사막의 모래에서 차가 빠져 나오는 방법은
타이어의 바람을 빼는 일이다.
공기를 빼면 타이어가 평평해져서 바퀴 표면이
넓어지기 때문에 모래 구덩이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부부가 갈등의 모래사막에 빠져 헤멜 때
즉시 자존심과 자신의 고집이라는 바람을 빼는 일이다.
그러면 둘 다 살 수 있다.
배추는 5번 이상 죽어서야 김치가 된다.
땅에서 뽑힐 때, 칼로 배추의 배를 가를 때,
소금에 절일 때, 매운 고추와
젓갈과 마늘의 양념에 버무러질 때,
그리고 입 안에서 씹힐 때.. 그래서 입안에서
김치라는 새 생명으로 거듭난다.
행복이란 맛을 내기 위해 부부도 죽고 죽어야 한다.
그래야 행복이 피어난다.
6. 고객의 법칙
고객에게는 절대 화를 낼 수 없다.
항상 미소로 맞이해야 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재빨리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부부란 서로를 고객으로 여겨 살 때만
멋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배우자를 나의 마지막 고객이라 여겨라.
거기에 부부관계를 이어가는 해답이 있다
♡*~ 사랑의 노래 / 릴케 ~*♡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느낄 수만 있어도
행복한 이가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어떠한 고통이나 절망이
가슴을 어지럽혀도
언제나 따뜻이 불 밝혀주는
가슴속의 사람 하나
간직해 둔 마음이 있다는 것은
소중합니다.
한번도 드러내지 못한다 해도
사랑은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느낌
바라볼 수 있는 사람 있어 행복합니다.
생각하면 언제나 정다운 사람 있어
행복합니다.
* 부부사랑은
침실에서만 이뤄지는 게 아니다.
손을 마주잡고 아파트단지 내 산책로를 잠깐 걷는
몇 분 동안에도 사랑은 가슴에서 온 몸으로 전해져온다.
갈등은 모든 부부에게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대화를 많이
나누는 부부에게 '위기'는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부부사이에 갈등을 해소하고 예방하는데
대화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 김영희의《만남, 사랑 그리고 헤어짐》중에서 -
* 세상사, 인간사의 중심은 가정입니다,
가정의 중심은 부부이며,
부부의 중심은 사랑입니다.
부부사랑은 한 순간에 타올랐다 사그라지는
불꽃같은 사랑이 아니라,
은근한 온기가 오래오래 이어지는
군불같은 사랑입니다.
손을 잡고, 얼굴을 맞대고,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 속에 군불같은~
* 배경음악으로 Love Of my life (퀸)를 올립니다.
'하늘을 향한 마음 > 마음을 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마음 무료로 드립니다. (0) | 2007.08.07 |
---|---|
아름다운 동행 (0) | 2007.08.07 |
뭐라고 씌여있는 겨? (0) | 2007.08.01 |
한국 짝퉁 스타벅스 (0) | 2007.08.01 |
김정일이 즐기는 요리 30선 (0) | 2007.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