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스크랩] 인간성 훼손..... 부끄럽다....

주님의 착한 종 2007. 7. 25. 11:30




*名前: チャイドル(コネチカット州)[] 投稿日:2007/05/24(木) 10:21:15 ID:Bu5QOd7JO
저긴 나라도 찢어져있으니까 ..


*名前: ウルトラマン(東京都)[] 投稿日:2007/05/24(木) 07:08:11 ID:SlC/PrBa0
역시 뭔가 근본적인 부분에서 조선인과 일본인은 서로 용납못하는 것이 있어. ..
무리라고, 이런 나라와 친하게 지내는건 ..


*名前: エヴァーズマン(大阪府)[] 投稿日:2007/05/24(木) 06:53:26 ID:USYraJ1w0
중국인보다 못한 조선인들 저주해 너희들을...


*名前: バイト(宮城県)[] 投稿日:2007/05/24(木) 06:54:36 ID:j3ZkIW7a0
글로벌 현대 세계에서 어디의 미개한 원시 문명이야? 저건.

※저 얼토당토 않는 행위로 말미암아 위와같은 모독을 듣게 하다니....



  

"군부대 이전반대 이천 비상대책위원회"는 5월 2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앞에서
주민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전사·기무부대 이천 이전 반대 규탄대회"를 가졌답니다.


당시 보도에 의하면, 시위를 벌이면서 자란지 22일 된 어린 돼지의 몸에 장관의 이름 석자를 쓰고

산채로 찢어 죽이는 퍼포먼스를 벌였다고 하는군요.


사지를 밧줄로 묶은 돼지를 커다란 통 속에서 꺼낸 뒤 잘 찢어지도록 허벅지 네곳에 칼집을 내 놓고,

그 후 관계자들은 사방으로 잡아 당겼고, 산 돼지는 살이 찢어지면서 바닥에 나둥그러졌고, 그래도 죽지 않자,
칼로 심장을 두세번 찔러 처리를 마쳤답니다.

생명이 있어 살아 움직이는 동물을,무생물인 물건이 아님에도 그 공연식의,널리 보이기 위해 매우 잔인한 희생이 되었고,
무대 위에는 찢겨 죽은 돼지가 한동안 방치되었으며 피가 흥건한데도 이들의 행사는 계속되었답니다.
잔인하게 찢겨진 돼지를 바라보며 손뼉을 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답니다.





공공장소에서 새끼돼지를 산채로 찢어 죽일만큼 너무나 비윤리적이고 희대의 엽기 퍼포먼스로 말미암아

우리나라 국민성을 다시금 생각함과 인간성의 훼손,상실에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문제 재기를 하고

일부 바이어들이 계약 캔슬을 하기도, 단체 관광 취소가 일어나고 있기도 했답니다.


반도체 공정 특성상 구리등의 중금속 배출이 불가피한,수도권 상수도 권역 수질오염과 환경문제로
하이닉스 증설 불가 방침에 이어 이천지역으로의 군부대 이전 계획발표로 야기된 항의 집회지만,

군부대 시설이 그들 이천주민들이 말하는 "혐오시설"도 아니겠고, 장관을 찟어 죽이고 싶을 만큼의

분노를 표현하기 위함이였을테면, 굳이 살아 울부짖는 돼지가 아닌 죽은 통 돼지를 갖고 하든가,

자기들이 삭발을 하고 단식을 하거나 혈서를 쓰던지,  아니면  커다란 물건을 때려 부시던지,

장관의 실물 크기의 인형이나 사진을  퍼포먼스의 소품으로 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군부대 두세 군데만 근처에 들어가면 이번엔 생사람 사지를 찢겠군요)

현장에서 축사까지 한- 이규택 한나라당 국회의원,
조병돈 이천시장, 하남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고위층 인사들과 김태일 비상대책위 위원장 등 ....


그들 지도부가 보여준- 역사책에나 기록되어 있던"능지처참"을 그대로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했다고 하니,

제 잘나 우쭐거리는 그들이 오직 용맹만 있고,  머리에는  무식과 무지만 가득 찬 사람들인가 봅니다.


진짜 조심해야 할것은 "머리털이 검은 동물"이라더니 뒤늦게 기사를 보았던 나 자신 - 핌비와 님비가 겹친

그 광기적 엽기쇼에 "극단적인것이 사람"이라는 것에 다시금 부끄럽고 아연하기만 합니다.


 

 


출처 : 중국여행동호회
글쓴이 : 메네시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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